안녕하십니까!
현재 인하장에서 머물고 있는 국제통상학과 03학번 홍준기 입니다.
저에게 2006년은 정말 행운의 해 였던거 갔습니다.
한국 사람이면 꼭 한번 쯤 와보고 싶어하는 뉴욕 땅을 매일 밟으며, 일까지 배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인생에서 있지 못할 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번 연말파티 때에 선배님들의 사랑이 담긴 충고와 격려 메시지를 듣고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일궈오신 후일담들 들을 때는 정말 영화를 보는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과연 나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져보았습니다.
나름의 결론은 한번 해보자 였습니다.
나중에 어떤 일이든 미국에 다시 와서 선배님들을 다시 뵐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층 성장하고 발전 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바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기에 선배님들의 사회 경험담이
더 많이 마음에 와닿은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고 어린 저희 후배들에게 해주신 조언들 깊이 새겨 사회를 살아가는 밑거름으로 쓰겠습니다.
이제 한시간 남짓 후면 정해년 새해가 밝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큰 절 올리겠습니다......(꾸벅)^^

P.S: 저희 인하장 연말파티에 참석해주신 선배님들과 사모님들 중 인히장에
옷을 두고 가신 분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상표는 GAP이고 회색 티 입니다)
저희가 잘 보관 하고 있으니 찾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평일에는 저녁 7시30 이후나 주말에 들려주시면 전해 드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