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후배 유학생들이 동문회 참석에 저조한가?
박명근
2005.03.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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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젯밤 전혀 뜻하지 않게 연락이 되지 않던 후배 유학생과 전화 통화가 되었다
옛날 우리 웹에 이름을 남겻던 이종하(96 전자재료) 후배로 이곳 가까운 Polytechnic에서 박사과정중에 있다. 안부와 함께 이것저것 물어본 결과 우리 웹은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한다.
왜 지난번 동문회 파티때 오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했더니 나가기가 쑥스러워서 그랬다는 것이다.
사실 작년에 만나서 식사라도 하자고 했는데 나도 바쁘고 본인도 공부하느라 오죽했겠나 싶기도 하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요즈음 그 많던 유학생들이 동문회 참여가 전무한 현실에 대해 우리가 한번쯤 냉정히 검토해 보아야 할것 같다.
물론 신세대들의 개인주의적인 경향도 큰 몫을 하고 있지만 우리들도 돌아다 보아야 할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어차피 싫던 좋던 간에 사회는 Networking으로 움직여 간다.
10년전에 수십명의 유학생들이 동문회 참여 했더랬는데 왜 그들이 우리와 멀어 지고 있는 것인가? 각 지부의 현실도 다 마찬 가지이라 믿는다.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는 것일까를 오늘 고민하면서 한자 올려 본다.
혹 이글을 읽는 후배 유학생들이 있다면 본인들은 미주 각 지부 동문회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자신들의 생각이라도 올려 주면 선배들이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요즘음은 중간 고사들이라 바쁘다니 다음기회라도.........
옛날 우리 웹에 이름을 남겻던 이종하(96 전자재료) 후배로 이곳 가까운 Polytechnic에서 박사과정중에 있다. 안부와 함께 이것저것 물어본 결과 우리 웹은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한다.
왜 지난번 동문회 파티때 오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했더니 나가기가 쑥스러워서 그랬다는 것이다.
사실 작년에 만나서 식사라도 하자고 했는데 나도 바쁘고 본인도 공부하느라 오죽했겠나 싶기도 하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요즈음 그 많던 유학생들이 동문회 참여가 전무한 현실에 대해 우리가 한번쯤 냉정히 검토해 보아야 할것 같다.
물론 신세대들의 개인주의적인 경향도 큰 몫을 하고 있지만 우리들도 돌아다 보아야 할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어차피 싫던 좋던 간에 사회는 Networking으로 움직여 간다.
10년전에 수십명의 유학생들이 동문회 참여 했더랬는데 왜 그들이 우리와 멀어 지고 있는 것인가? 각 지부의 현실도 다 마찬 가지이라 믿는다.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는 것일까를 오늘 고민하면서 한자 올려 본다.
혹 이글을 읽는 후배 유학생들이 있다면 본인들은 미주 각 지부 동문회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자신들의 생각이라도 올려 주면 선배들이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요즘음은 중간 고사들이라 바쁘다니 다음기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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