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라서 또 잠깐 들어 왔습니다
요즈음 우리 인하옥들의 글을 보면서, 또 지나간 내용들을 보면서
이거 그냥 Cyber상에만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내용들이 많아요

최근 연재되는 김시우 동문의 단편도 그렇고
길동재 동문의 꽁트, 미국 방문기, 여러가지 퍼온글
김진수 동문의 동문칼럼
하태동 동문의 단상
이한영 동문의 글들
최강일동문의 유학기 기타 글들

뭐 여기서 이름을 거명하기에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만

이 내용들이 시간이 가면서 묻혀 버리는 것이 안타깝네요
그래서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이 내용들을 "인하옥 산책" - 예를 들어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한권씩 만들어서 동문들 혹은 지인끼리 만들어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동문들도 글을 더욱 자주 쓸 기회도 생기고
사진도 겯들이고

이런 부문에 재주꾼은 또 우리 동문중 최승환 전직 인하학보사 기자가 경험이 많구요, 전직 중앙일보 사진기자 경력도 있음. 생각좀 해 보시지요

길동문 한국에는 인쇄비가 싸다던데 대충 얼마면 예산이 되는지?
한번 뽑아 볼걸.
이걸 최승환씨에게 물어 보나?

동문 여러분 이 안은 어떠세요
각지부의 중요한 소식도 넣고
뭐 전 세계에 흩어 져 있는 인하인들의 삶의 소리, 푸념, 한, 즐거움, 일상등을 한번 엮어 보자는 안입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그러고 보니 박명근이가 쓰기는 무지 썻는데 제대로 된 내용이 없는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