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똑딱이 카메라구요....늘 지니고 다니는 분신이죠..^^<br />
근데 후레쒸 없이 찍는 모드를 최근에 안뒤에 찍는 재미가 쏠쏠하죠....^^<br />

  길동문님!<br />
이 사진 너무 기막히게 잘찍었는데 무슨기종에 우떻게 찍었는교?<br />
우리 뉴욕지부 행사 사진들이 잘 못나와서 누구 프로 사진사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사람은 많은데, 카메라도 많은데<br />
작품이 영 아니올시다라서 <br />
혼자 중얼 거려 봅니다

  최강일 선배님, 위의 사진처럼 화끈하게 준비는 안되어도<br />
드실 수 있는 몇 군데가 있사오니 준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br />
오시기 전에 말씀해주시면 즉시 준비 완료입니다. <br />

  서로 위하고 아끼는 마음.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br />
그 마음들,변치 말기 바랍니다.

  정창주 관리자님~<br />
거기 점심이면 여기 퇴근 무렵입니다.....ㅎㅎㅎ

  정창주 동문,<br />
다음에 뉴욕갈때 박선배님 바로 위의 것으로 대접하게 준비 좀 해 주십시요~~.<br />
물론 정동문도 같이 나와야지요.

  그다지 대단한 것이 아니라,<br />
그릴 위에서 잘 구워지고 있는 갈매기살을 말씀드린 것입니다.<br />
갈매기살은 돼지고기인데, 간 밑을 바치고 있는 살코기 부위로 알고 있습니다.<br />
경상도에서는 간바지살이라고도 부릅니다.<br />
맛있습니다. ^^;;<br />

  불판위에 몸부림치는 갈매기살이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고?<br />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br />
풀어 쓰주세요<br />

  선배님, 이 게시물은 참으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br />
<br />
지금이 점심시간인데 식욕을 자극하며, 대낮부터 소주 한 잔을 생각나게 하는 이 글은 <br />
예비 관리자의 직권 하에 삭제 조치를 해야 됨이 마땅하오나 <br />
박명근 선배님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한 글이기에 질끈 눈감아 드립니다. ^^;; <br />
<br />
(다음에는 불판 위에서 몸부림치는 갈매기살로 부탁드립니다. ㅠ.ㅠ)

  햐 이거참 기가 막힌 대접을 받는군요<br />
감사합니다<br />
벌써 거나히 취했습니다<br />
<br />
역시 그동안 수고했다고 한잔술로 위로해주는 동문은 우리 길동제 동문 밖에 없군요<br />
내 언제 서울 가면 꼽배기 갚아 드리이다<br />
건데 안주는 산낙지를 참기름에 살짝 초장하고 하면 기각 막히는데<br />
Thank you S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