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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어느 성공한 분의 성공학 강좌를 다녀와서

박명근
2005.03.19 10:23 790 0

본문

어제 밤에는 맨하탄에서 개최된 뉴스타부동산 회사의 대표되는 남문기 회장의 성공학 강좌에
참석 했습니다.
뭐 돈을 더 벌어 볼 욕심보다는 그래도 한 분야에 성공한 분의 인생역정은 어떠했는가를 알아보는 것도 그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도 낫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강좌 내용이 인상적이어서 동문여러분과 함께 참가 내용을 Share해 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첫 인상이 일에 미쳐 있더군요. 자기 분야에서,
그리고 저와 대별되는 것이 열정적이었습니다
간단히 그 분의 과거 와 현재를 소개해보면

단돈 $300로 82년도 미국 도착
청소회사의 청소부로 첫 월급 $860, 다음달 $1,600 세째달 $3,000 로 수직 상승
88년 뉴스타 부동산 회사 설립, 현재 900여명의 agent와 연간 25억불 매출, 36개 지점 보유.
대충 이런것들의 그 분의 현주소 였습니다

그날의 강의 내용은 주로 Real Estate Broker 위한 내용이었지만 강연 중간의 행간에서
느낀 중요한 요지는 다음과 같은 것이 었습니다

- Positive Attitute/thingking is critical to sucess.
- 끊임 없이 베푸는 삶의 자세, 아는 분들에게 식사 대접 무지하게 했더군요.
- 복장과 외모는 언제나 정리 정돈 되어 있어야
- 자기가 종사하는 분야에 최고 실력자가 되기 위한 끊임 없는 자기 계발
- 경쟁자를 존중하라(비난이나 비하는 결국은 자신에 대한 비하)
- 진정한 경쟁자가 누구인가? - 자기 자신이다
- 항상 웃고 여유가 있어라, 그러나 Final Deal에는 냉정하라
- 광고는 결코 낭비가 아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대하라
- 변화를 거부하지 마라
- 주인을 잘 모시는 사람만이 후일에 주인이 될 수 있다. 주급쟁이 근성을 버려야
- 직원이 한 일을 할 수만 있다면 추후 점검하라, 사소한 실소가 큰 화근이 될 수 있다.

제대로 옮긴 것인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대는 한 회사의 CEO가 Brand로 연결되는데 그 분은 자기 개인의 이름과
뉴스타 그룹이라는 회사이름을 동시에 Brand화 하는 듯 한 인상이었습니다.
저도 Owner의 입장이지만 내 개인의 Brand는 힘들것 같고 조직원들의 능력을 극대화 하는
System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느끼면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문 여러분들도 좋은 글을 읽거나 세미나등에 참석하시면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마시고 같이들 나눕시다.
혹 Realtor 분야에 종사중인 동문분들이 계신다면 www. newstarrealty.com으로 방문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집을 사기를 원하는 분들도 한번 가서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강의 등도 들을 수 잇다네요

뭐 마치려고 보니까 그 회사 홍보 요원 처럼 되어 버렸는데 아시다 시피 저 그런 의도 없다는 것
동문 여러분들이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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