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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동문회 30주년 공로패를 받고서

박용관
2007.03.13 20:30 1,369 10

본문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밴쿠버에 있는 박용관(기계 65) 입니다
금번 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후 공로패를 전달 받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설립에만 참여하고 제대로 활동도 하지 못한 저에게까지
신경을 쓰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30년이 지냈다니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그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많은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중우 동문 선배님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시애틀 지부의 장용석, 채승묵 동문님들께서 자주 연락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꼭 참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인하인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시애틀의 박용관 배

댓글목록 10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7.03.14 08:33
  안녕하십니까? 박용관 선배님.<br />
밴쿠버에 계신 줄 몰랐습니다.<br />
밴쿠버에서 뉴욕의 선배님을 뵙게 되니 더욱 반갑습니다.<br />
선배님 전화번호 하나 주십시요.<br />
전화드리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br />
제가 밴쿠버 올때 이중우 선배님이 한번 말씀은 하셨는데 시애틀에 계신것으로 저는 알았습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7.03.14 11:17
  최강일 동문 !  벅용관 동문님은 Canada의 밴쿠버가 아니라,<br />
Washington state의 밴쿠버 이시고, 아마 6월 정도에 retire 하실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Seattle 까지 3시간 정도 걸리다 하십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7.03.14 11:46
  아 그러시군요.<br />
washington state쪽에도 같은 이름의 도시가 있었군요.<br />
지난번 이곳에서 61학번 선배님들 모임에 갔었는데 시애틀 동문회 얘기도 했습니다.<br />
여름에 공동으로 야유회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1234님의 댓글

1234 2007.03.14 15:05
  Special thanks to Mr. Myeong Keun Park in New York for his help for posting my message. As I don't  have a Korean keyboard, when I tried to post my message in English, I couldn't go through for some reason, so I called Mr. Park for help. He gladly translated my message in Korean and posted for me. I am in Vancouver, Washington State and it is about 3 hour drive from Seattle. My home phone is 360-573-8341 and cell phone is 360-213-4212.<br />

박용관님의 댓글

박용관 2007.03.14 15:13
  Sorry for the pypo on the name I posted at 16:05 on 3/14. 1234 should have been 박용관.

정창주님의 댓글

정창주 2007.03.14 21:03
  제가 아직 미국에 거주한 경험이 미천하여 일찍이 전화드려서 주소 확인한다고<br />
<br />
한 것이 뉴욕시간으로 아침 9시 경에 전화를 드렸었습니다.<br />
<br />
또한 제가 일찍이 보내드려야 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br />
<br />
건강하십시오.<br />
<br />
정창주 드림<br />

박용관님의 댓글

박용관 2007.03.14 23:03
  No problem! 정창주 동문님.<br />
Thanks for the plaque.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7.03.16 19:45
  박선배님<br />
이거 바쁘다는 핑게로 많은 분들의 댓글에 저도 토를 달지 못했습니다<br />
번역이 시원찮게 되어 죄송합니다<br />
원본 내용은 참 좋았는데요<br />
<br />
영어로 쓰니 또 이상한 내용이 올라서 포스트를 못시킨다 하니<br />
참 컴퓨터가 맹랑합니다<br />
실제는 어디에도 그런 단어가 없는데요<br />
<br />
박선배님<br />
이젠 한타좀 준비하십시요<br />
금방 칩니다<br />
<br />
아 한국사람은 한글로 해야 감정교류가 제대로 되건던요<br />
자주 자주 많이 많이 이 싸이트에서나마 정을 나누길 바랍니다<br />
그럼 이만 소생은 물러 갑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7.03.13 22:51
    생전 처음으로, 박형의 한글 typing을 보게 되었읍니다.<br />
아마 한글이 안 되시니, Seattle 까지 운전하시고, 장용석 동문,<br />
채승묵 동문의 도움으로 글 올리신것 같읍니다.<br />
<br />
  반갑읍니다.  자주 시간을 내시어, 글로서 대면 바랍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7.03.13 23:27
  박용관 선배님, 이렇게 인하옥에서 뵈오니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중우 선배님, 저희가 박선배님을 찾아 뵙고 패를 전해드려야 하는데 <br />
패가 바로 박선배님께 우송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한 일이 없습니다. 양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