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퇴근길에 그동안 등록되지 않은 동문분들 위주로 죽 전화를 드렸더랬는데
외외로 출장과 여행계획이 많습니다

김정일 동문님 - 개인 사정으로 힘드실 것 같으시다고 합니다
윤 정 동문님 - 그때 자제분들이 효도관광을 보내 주셔서 하와이에 일주일 계신답니다
그분 말씀 왈 후배들이여 너무 일찍 은퇴하지 마라, 일할때 까지 열심히 일하고 호주머니
확실하게 챙겨서 후배 친지들 밥사줄 돈은 가지고 은퇴하거라 라고 말씀하심

양호식 동문님 - 브라질에서 노회가 예정되어서 현재는 불참 가능성이 더 많다고 하심
민경원 동문님 - 중국에서 20일 귀국예정인데, 스켸줄대로라면 참석가능 그러나 현재로서는 미정
가능하다면 부부 두분이 참석할 예정 임
김호균 동문님 - 일요일은 꼭 어부인 모시고 교회를 가셔야 하기에 평일이 좋다고 한썸 만들어 보라고 권하심
곽영환 동문님 - 어쩌면 컬럼비아 출장이 예정될지 몰라서 일주일내 가부간 연락 주시기로 하심

이상이 오늘밤 연락한 내용들입니다. 뭐 남은 분들끼리 사이 좋게 모여보시는 것도 좋을듯. 쓰고 나서 보니 동문동정란이 된것 같네요.
골프회에서는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