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여러분들께서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상기와 관련 현재까지의 현황을 설명드립니다
총장님을 수행하시는 장영태 교수님과 협의한 결과
이쪽의 사정이 겹치고 또 수여식 당일날은 로드아일랜드대 당국자들과의 바쁜관계로
동문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없을 것 같다는 의견에 따라
저희가 올라 가지 않고 꽃만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환은 토요일 환영 리셉션 자리로 보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리셉션 장소로 김동배 회장님이 방문할 까도 생각 해 보았는데
이나마 미리 예약된 인원들만 참석할 수 있는 관계로 동문분들이 뒤 늦게
참석하기가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언젠가 좋은 기회가 주어질 것을 기대하면서
하여간 동문여러분들의 관심에 대해 감사드리고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 가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