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일이?
김진수
2007.10.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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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주 토요일 "어쩌다 이런일이(?)" 이 발생했습니다.
아니 제가 글쎄 75를 (3 over) ...
홀당 50쎈트 스킨 게임을 했는데, 같이 친 사람 미안하게 모든홀을 (마지막 세홀은 푸쉬) 먹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미안하여 돈도 안받고 대신 제가 맥주 한잔 샀지요. 저의 기록을 세웠으니...
오늘도 반나절 휴가를 내서 나가는데.. 글쎄 다시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것이 가능할지....
하여튼 운좋고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니 제가 글쎄 75를 (3 over) ...
홀당 50쎈트 스킨 게임을 했는데, 같이 친 사람 미안하게 모든홀을 (마지막 세홀은 푸쉬) 먹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미안하여 돈도 안받고 대신 제가 맥주 한잔 샀지요. 저의 기록을 세웠으니...
오늘도 반나절 휴가를 내서 나가는데.. 글쎄 다시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것이 가능할지....
하여튼 운좋고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4
박명근님의 댓글
이건 추카 받을 만한 경사로구먼요<br />
<br />
와 부럽습니다<br />
건데 이런 일은 자주 생겨야 되는 것 아닙니까<br />
이젠 Single도 엄청 고수 single이구먼요<br />
부동의 인하대학교 대표 선수로 뛸 자격이 생겼는데 <br />
내년 여름에는 하루 제발 휴가 내어서 모교를 위해 분투하시길 ....
최강일님의 댓글
지난주에 길게 얘기도 못 나눴습니다. 다음 12월에 뵐때 잊지말고 맥주 사십시요.
김진수님의 댓글
<br />
그런데 어제는 첫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얼마나 실망이 되든지... 다행히 나머지 홀은 그런대로 쳐서 평년작은 했지요.<br />
<br />
최강일 동문님, 12월에는 맥주 한잔 사지요.
정창주님의 댓글
겨울이 오기 전에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