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주 동문기업 인턴 3기인 국제 통상학부 02학번 이세영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다른 학우들보다 늦게 입국하여 조금 늦게 글을 올립니다.

기대 반, 긴장 반의 마음을 안고 왔지만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 인턴 2기 선배님들의

따뜻한 환영으로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먼곳에 있어도 인하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또한 기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박명근 선배님과 다른 여러 선배님들의 노고에 보답할 길은 제가 좀 더 열심히

배우고 일하여 이곳에서 성공적인 인턴 생활을 하는 것일 겁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는 자랑스런 인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여러 선배님과 인하 학우 여러분들은 감기 조심하십시오!

나중에는 글이 아닌 직접 찾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