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주동문기업 인턴쉽 4기로 선발되어 Econo agency에서 일하게 된

경제학부 01학번 강요한 입니다.

07년 8월부터 앨러바마에 있는 Troy University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다가

오늘 이렇게 뉴욕으로 올라와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미국 학교 생활에서 소중하게 남아있는 건 너무나도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각국의

친구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조금씩 제 자신을 줄이고 다른 이를 받아들이는 노력

자체가 큰 배움의 과정이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저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넓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느낍니다.

그런면에서 각기 다양한 배경과 인종의 전문가들이 모인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다시한번 뜨겁게 타오를 수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