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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인사 드립니다. ^^ 전자공학과 97학번 김성욱입니다.

김성욱
2008.05.27 21:25 1,086 5

본문

안녕하십니까, 97학번 김성욱입니다.

저는 현재 GS건설 (구, LG건설) 플랜트 사업본부에서 계측제어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유학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동문들께서 전공을 살려 유학가시는 반면, 저는 4년여의 경력을 레버리지 삼아 Energy / Chemical practice에서 Technical consulting, Project management, Analytical marketing, Corporate finance 등을 하고 싶어 몇 몇 학교의 MBA 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중순에 결혼하였고, 아내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AICPA를 공부하며 Master in accounting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둘 다 미국에서 정착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 중이며 성공한 인하 동문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며, 유학 준비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동문 가족, 선후배님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뵐께요 ^^

댓글목록 5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05.28 07:10
후배분이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출발하니 잘 되리라 믿습니다<br />
부인이 전공을 Accounting쪽을 하면 아마 미국서 영주권 내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Big CPA Firm 에서도 외국인을 위해서 영주권을  Sponser 해 주고, 아니면 대도시의 웬만큼 자리잡은 CPA office에도 영주권 지원을 해 주지요.<br />
근데 영주권 나올때 까지는 너무 연봉을 쬐끔만 주고 부려 먹어서 보통 불만들이 아닙디다.<br />
<br />
우리 후배 분은 좋은 전공을 택하는 것 같습니다.<br />
그런데 특수분야일 것 같은데 뭐 comment 하기가 그렇네요만 열심히 하면 좋은 길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br />
앞으로 어느지부로 가던 동문회도 열심히 참여 하시고 자주 교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김성욱님의 댓글

김성욱 2008.05.28 18:28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 드립니다. 일전에 있었던 유학설명회는 평일 오후라서 제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정보통신 대학원에 재학중인 신지웅 학우 덕에 동영상과 PPT자료를 받았습니다. <br />
<br />
좋은 조언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성공확률은 올라간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8.05.28 10:32
저도 회사다니다가 30살이 넘어서 미국 유학온 사람입니다. 편하게 살려면 한국이 좋을 수도 있지요. 도전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전하면 성공할 확률은 높아지지요.<br />
<br />
저는 한전을 퇴직하지 않고 양다리 걸치려고 휴직하고 왔는데 결론적으로 퇴직금을 절반만 받아서 손해만 보았지요. 한 목표를 세우면 그곳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성경에도 쟁기를 잡고 뒤를 되돌아 보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적합하지 않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김종삼님의 댓글

김종삼 2008.05.27 22:18
지금과는 다른 세상으로 도전을 하는 후배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저도 LG전자에 7년 다니다 미국으로 왔으니 제 회사 후배도 되는 같군요.. 미리 준비 많이 하시고, 약간의 어려움이 닥치더라고 부부가 힘을 모아서 헤쳐나가는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 실제 사회생활에서는 원하는것을 얻는 경우가 많지만 부부간에는 신뢰를 잃는경우도 많이 봅니다. 부부간에 마음만 맞추면 세상에 두려운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참회인님의 댓글

참회인 2017.08.18 03:43
<p>진심으로 행복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