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다른 모임건으로 뉴욕카운트리 클럽 예약을 위해 문의했더니
가을 골프대회에 많은 모임이 벌써 계약을 해 두었네요

동문들이 제일 많이 사는 곳에서 가깝고 또 장소도 훌륭하고
저가 받는 Special Rate도 그렇고 해서 그곳이 우리에게는 제일 맞습니다
문제는 뒷짐지고 있다가는 예약이 안될지 모르니 지금 서둘러 10월 5일 예약을 해두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이번은 일요일 차례입니다)

어제 김승태 동문님과이 이 이야기가 나와서 상의 해보니
지금 예약을 약 20명정도 해 두면 어떻게느냐는 의견이던데
다른 동문분들의 고견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글구 현 집행부 분들이 이번 총연 행사에 협조가 없었다고
많이 섭섭하신 모양인데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이게 이번 년도만 그런게 아니고 매년 그래 왓습니다

사실 평일날 웬만큼 큰 맘 먹지 않으면 라운딩 하기가 쉽지 않은 우리 동문회 구조입니다.
암만 돌아다 보아도 평일날 나와서 공칠정도로 맘 편한 동문들이 많지 않은 모임이다 보니....

베스페이지 블랙은 기념할만한 장소니 그걸 억지로라도 휴가 내 갈려고 하는 것인데
뭐 멀리 가족들 데리고 휴가 내 갈만한 장소라 이해 하면 안될까요.
베스페이지는 관심을 보이고, 공식적인 행사는 빼니 섭섭한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다른 쪽으로 생각해서 빨리 터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