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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Cheer UP

박명근
2008.08.23 05:44 762 1

본문

미주 알토란 같은 우리 동문 여러분
어째 지내십니까?

일년전만 해도 우리 인하옥이 꽤 인기가 있었는데
요샌 영 시들시들 합니다
왜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경기가 안좋다 보니
의기소침들 해 지셔서 자중하는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힘들내시고 좋은 아이디어들 내셔서 더욱 정진하는 모습들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엊그제 저의 Client 분을 만나서 불경기에도 떼돈 버시는 분 이야길 들었는데
티셔츠 종류인데 원가 거의 $4불 제작 경비에 그걸 $24불에 넘기고 (백화점에)
고 백화점은 거의 $120불에 판매한다는데 무슨 문신비슷한 것 같은 티셔츠 종류라 합디다

아무리 불경기라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아직도 히트 상품은 있다는데 우리 동문분들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이 어려운때를 기회로 잘 활용하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맨난 인하옥에 혼자 글 쓰는것 같아서 자게판을 거의 일주일간을 지켜만 보았더니 이래두면
안될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오대양 6대주를 돌고 돌아온 우리들의 구심체 인하옥이
문내리는 일은 없도록 어렵더라도 돌아다 보고 나눌 좋은 이야기들 Share합시다.

좋은 주말들 되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젠 KOCHAM Golf대회 출전합니다
기억 나십니까? 몇년전 한국가는 비행기표 탓던 대회입니다
희망의 나래를 싣고 부우웅~~~~~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08.25 07:29
장마다 꿀뚜기라는 말이 있던가요?<br />
어제는 아니올시다였는데요. 주위 아시는 분들의 실력만 알다가 주재원들이 거의 모인 약 140명의 Player들 속에는 강호의 숨은 고수들이 즐비하더이다.<br />
그린은 빠르고 딱딱해서 그린에 공이 떨어지면 튀어서 밖으로 다 새길래 모두들 오늘 자기 핸디이상 칠 사람들은 없을것 같다고 위로를 삼았는데<br />
웬걸요 끝나고 보니  5개로 챔피언상을 수상하는이를 비롯 자기 핸디대비 -5를 치기도 해서 역시 무림의 고수들이 강호에 곧곧에 숨에 있구나를  안 대회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