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문님들 생각이 다시 새삼스럽습니다
박명근
2004.06.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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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그동안 조정부(61 기계)선배님과 이제 작고하신 이광복 선배님(67 건축?)께서 동문회 야유회때 과일을 거의 도맡아 놓고 대 주셨더랬습니다. 참으로 동문사랑 인하사랑의 표본이었습니다. 조선배님 자마이카쪽에서 비지니스하실적에 Pick up하러 갔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Semi Retire하신것 같아 세월 무상을 느낍니다. 또 새롭게 김호균선배님께서 이 자리를 맡으시겠다니 그 훈훈한 인정에 가슴이 저립니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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