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서울지부 결성을 바라며
이중우
2008.12.09 01:01
1,580
5
본문
최근 4번의 모국 방문시 여러 소 구릅의 동문들과 해후를 하여보니,
서로 뉴욕 생활의 고생담과 잊지못할 정겨움 등 고이 가슴속에 묻고 싶은 일들을
서로 정답게 나누다 보면, 지하철을 놓쳐 택시로 귀가 하는 일이 다반사 이었읍니다.
각 소모임들은 활기차고, 나눔의 정들을 보고, 과연 인하인들 이구나 하는 마음의
흡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뉴욕 생활의 시간대가 맟지 안하여, 어울릴 기회가 없었지만, 이제 서로 모여
서울 지부 라는 가칭 명칭으로 자리를 함쎄 하고자 합니다.
제 자신의 시간이 넉넉치 못하여, 빠른 시간에 맺을려 하니 양해를 바라며
1차 발기전 모임을 공고 합니다
대상; 뉴욕 지부를 거처가신 전 동문 (유학생, 교환학생, 주재원, 인턴 등)
일시; 2008년 12월 12일 오후 7 시 부터
장소; 서울시 관악구 봉천 1동 무교동 "유성 낙지" 보라메 분점
대표; 김동찬 ( 67 화공과)
가능한 지하철을 이용들 하시고, 2호선으로 "신 림 역 " 6번 출구로 나와 500 M 정도 오시면
롯데 백화점 좌측에 있읍니다.
2차 모임에 발기대회를 겸한 모임을 예상중이며 일시는 12월 20일 께로 잠정 정 하였읍니다.
서로 뉴욕 생활의 고생담과 잊지못할 정겨움 등 고이 가슴속에 묻고 싶은 일들을
서로 정답게 나누다 보면, 지하철을 놓쳐 택시로 귀가 하는 일이 다반사 이었읍니다.
각 소모임들은 활기차고, 나눔의 정들을 보고, 과연 인하인들 이구나 하는 마음의
흡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뉴욕 생활의 시간대가 맟지 안하여, 어울릴 기회가 없었지만, 이제 서로 모여
서울 지부 라는 가칭 명칭으로 자리를 함쎄 하고자 합니다.
제 자신의 시간이 넉넉치 못하여, 빠른 시간에 맺을려 하니 양해를 바라며
1차 발기전 모임을 공고 합니다
대상; 뉴욕 지부를 거처가신 전 동문 (유학생, 교환학생, 주재원, 인턴 등)
일시; 2008년 12월 12일 오후 7 시 부터
장소; 서울시 관악구 봉천 1동 무교동 "유성 낙지" 보라메 분점
대표; 김동찬 ( 67 화공과)
가능한 지하철을 이용들 하시고, 2호선으로 "신 림 역 " 6번 출구로 나와 500 M 정도 오시면
롯데 백화점 좌측에 있읍니다.
2차 모임에 발기대회를 겸한 모임을 예상중이며 일시는 12월 20일 께로 잠정 정 하였읍니다.
댓글목록 5
박명근님의 댓글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br />
이곳에서 이런 저런 인연으로 동문회에 involve되다가 들어가서 연결들이 안되어서 아쉬웠는데<br />
이런 모임을 결성하고 오히로 미국 생활을 반추할수 있는 모임 참 좋을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한국은 network사회인데 각 분야에 다른 모습으로 사는 동문들이 동질성을 가지고 같이 모인다는 것 의미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br />
<br />
몇번이나 모임에서도 이야기 나온것이지만 경비는 항상 같이 나누에 내게 해서 부담들 안지우게 한는것이 장기전에서 도움이 될듯 합니다<br />
<br />
이코노와 ISI 인턴 학생들도 같이 많이 참여했으면 합니다
이재근님의 댓글
이중우님의 댓글
그동안 생각을 하였지만, 엄두를 내지 못 하였다고들 합니다.<br />
지금 인하대가 시험 기간중이며 19일에 시험이 끝나니, 발기를 19일 후에 하기를 <br />
원하는 부탁의 전화도 받고 있읍니다.<br />
12일 모임에는 족히 20명을 넘을것 같은 호응도가 좋읍니다.
전인수님의 댓글
다시 한번 그런 시간을 갖게 된다니 기쁘네요.
박명근님의 댓글
과거 30년 동안 유학생 후배들 베푼것 이자까지 지금돈으로 계산하면 몇 억원은 될것 같습니다.<br />
그게 돈으로 된게 아니고 오직 후배들 고생하는 것 보면 안스러워 한 본인의 따뜻한 마음이지요<br />
이젠 그 따뜻한 마음들로 연결된 분들이 모이는 모임이므로 당연히 호응이 높을수 밖에요<br />
<br />
그나 저나 옛날 공부하고 이젠 각 대학교에 교수로 자리 잡은 동문들은 어깨힘주고 참여 안하나요. 그러면들 안되는데 올챙이 시절 생각하고 이럴때 같이 자리 해 주면 참 좋을낀데... 하여간 많은 동문들이 관심을 표한다니 저도 같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