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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01학번 이대연, 경영학부 04학번 최정필, 02학번 황준환)


창틀 넘어로 온세상을 하얗게 뒤덮으려는 눈이 밤을 운치있게 만드는 저녁입니다. 아침에 눈을 치울 생각을 하니 귀찮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눈다운 눈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어느덧 12월도 반을 지나 크리스마스와 2009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그러하듯 이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의 목표를 다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심은 어떠실런지요?


어제밤에는 드디어 인턴 6기 최정필군이 세찬 비바람 속에서 안전하게 Newark공항으로 도착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NJ와 NY의 야경의 이야기로 집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최정필 군의 감탄과 인턴 생활에 대한 굳은 다짐을 들으며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6기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중에 가장 먼저 일을 시작하는것으로 생각 되어지는데요, 아무쪼록, 회사와 본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최정필 후배에게, 선후배님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약간의 효과를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