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박명근선배님 댁에서 떡국과 아침 식사
강요한
2009.01.0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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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코노 에이전시에서 인턴으로 근무중인 01학번 강요한 입니다.
기축년(己丑年), 소 띠의 해, 2009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을 맞아 같이 근무하는 이대연, 황준환, 김대용, 최정필 군, 그리고 사업차 시애틀 지부에서 이곳을 방문한 조창국(중문, 83) 선배님과 함께 박명근 선배님 댁에서 가족 분들과 즐거운 분위기속에, 떡국과 갈비를 포함한 푸짐한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흰 떡국이 가진 순수함, 깨끗함 처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2009년은 지난해 동안 묵은 때가 벗겨지는 좀 더 의미있고 속 시원한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7
장용석님의 댓글
이명준님의 댓글
새해에는 하시는 박동문님의 사업이 더 잘되시기를 바라며 외로워(?)하는 후배님들도<br />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정미님의 댓글
새해엔 더불어 살고 베풀면서 사는 한해이기를 소망합니다<br />
복 듬뿍 받으세요!
박명근님의 댓글
다들 힘들다 하니 전화 하기도 그래서 올해는 집행부분들과 통화도 못해 보았네요<br />
혹 뭐 아시는 것 잇으시면 한자 달아 주세요
이정미님의 댓글
만약에 모임이 있었다면 왜 안왔냐고 연락하시는 분도 없으시고....<br />
제가 모임에 가겠다고 먼저 연락하기도 그렇고....<br />
솔직히 제가 동문모임에 꼭 참석해야할 명분도 없고.....<br />
제가 나서서 하기도 그렇고...<br />
이끌어주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최강일님의 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박명근님의 댓글
먼나라 와서 고생하는 모든 인턴들 앞길이 잘 풀리길 바라는 맘이 간절하단다.<br />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서 객지에서 고생하는 조창국 동문의 사업문제가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