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UMS 인턴으로 선발된 02학번 컴퓨터 정보공학과 최고 입니다.
1월9일날 도착하여 현재 미국에서 3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공항 픽업에서 부터 하우징, 생필품 구매까지
윤정욱 선배님의 큰 도움으로, 보다 수월하게 이곳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1년간 살게 될 집은 palisade park에 위치한 주택인데,
주인집 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주위에 한인 상점이 많아 생활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작년 해외탐방으로 3주정도 뉴욕에 머물렀는데,
당시 박명근 선배님께 정말 많은 도움을 입었습니다.
(꼭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수 선배님께서도 좋은 말씀을 들었구요.

이러한 선배님들과의 만남이 연이되어 이렇게
미주동문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고, 운좋게도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 만큼, 그리고 많은 은혜를 입은 만큼,
선배님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