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생활을 마치며
강요한
2009.02.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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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에 대연군과 한국에 잘 도착 했습니다.
한국 갈때 비행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먼가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막무가내로 찾아온 저에게 꿈으로만 꾸던 뉴욕에서 인턴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9개월 동안 값을 매길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처럼 챙겨주신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께 감사하다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회사 내 에서는 회사 생활이란 한 어떤 것이며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인가 에 대해 많이 느꼈고
회사 밖에서 또한 인하장 에서의 단체생활을 통해 협력과 희생을 배웠으며, 뉴욕에서의 문화적 체험들
이나 연휴 때의 여행 또한 좀 더 넓은 곳을 보며 크게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어려운 취업시장이지만
졸업해서 뉴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한국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
이명준님의 댓글
미국 생활이 많은 도움이 되어 한국에서도<br />
좋은 결과를 가지기를 바랍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아울러 활력(Vitality), Vision & Venture 을 겸비하여<br />
Victory 하길 바라네.
박명근님의 댓글
트로이에서 무작정 상경해서 억지 부리던 너모습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br />
고생했는데 한국서 잘 자리 잡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