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황이룬 미 동부지역 인천향우회 창립총회 후기
서성련
2009.03.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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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 동부지역 인천향우회 창립총회에 참석해주신 인하대동문회 방현수 회장님, 김승태 이사장님
및 인하대동문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100여명의 인천향우회 회원들과 이세목 뉴욕한인회장, 한창연/하용화 한인회장 후보 및 여러 내빈분이
참석하였으며 안상수 인천시장의 축사로 총회가 더욱 빛나고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라디오코리아 "맛있는 미국"의 진행자이며
한국 KBS "별미기행, 세상은 넓다"의 진행자였던 최호진씨가 사회를 맡아
흥겨운 노래자랑 및 여흥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경품추첨에서는
LCD 32"TV 외 푸짐한 경품과 함께 즐거운 인천인의 밤을 가졌습니다.
이날 인천향우회 박성환 초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35명의 집행부 및 이사를 인준하였으며,
사업으로는 향우회원 확충, 회원친목도모, 향우인 위안, 경로잔치, 체육대회, 골프대회,
우수자녀 장학사업 및 선야사업, 고향 방문단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하대동문 중에서도 고향이 인천인분들께 향후 인천향우회에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천향우회 회 장 박 성 환
사무총장 박 원 웅
댓글목록 2
방현수님의 댓글
시작이 반이라 하였으니 벌써 반은 이루셨다고 믿습니다.<br />
이름만이 아닌 고국 그리고 고향의 부모형제 모임이 되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게시글을 달아 주신분의 웹 실력도 대단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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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동문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인천이 고향인데 같이들 참여 했으면 좋겟습니다<br />
그러고 보니 저도 거의 10년을 인천에 머무런것 같구료<br />
제2의 고향이구 아직도 많은 지인들이 인천이니 나도 가야 될까 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