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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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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생 KBS ‘도전 황금사다리’에서 최초로 상금 획득

대외협력처
2009.05.21 07:51 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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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진출한 대표적인 인하대 출신 개그맨으로는 박준형(경영,92)동문과 이혁재(기계,93)동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배도 없는 연예계에서 확고부동한 성공을 이루어 나가는 데는 재기발랄함과 개성 있는 끼와 함께 남보다 더 큰 노력이 있었음을 기억하며 그간 견지해 온 인하의 상징인 ‘성실함’과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인하인의 끼를 다시 보여 준 프로그램을 소개하려 합니다.


5월17일 오전 8시 40분 KBS에서 방영 된 ‘도전 황금사다리’ 인하대 편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혁재 동문이 처음 데뷔했던 ‘캠퍼스 영상가요’의 후속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을 대표하는 미모와 지성을 갖춘 ‘캠퍼스 퀸’에 의해 선택된 끼와 재능을 갖춘 학생들이 주어진 제시어를 보고 잘 맞출 것 같은 친구를 찾아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풀어나가는 릴레이 퀴즈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팀당 5명의 학생이 모두 맞출 경우 장학금 500만원을 획득하는 퀴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서 실질적인 장학금과 대학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되어 대학의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총 3팀이 참가하여 산업공학과 학생이 주축이된 팀과 해병대 ‘하룡회’ 팀 모두 총 2팀이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인하인의 끼를 보여주면서 높은 수준의 퀴즈를 풀어 프로그램 방영 대학 중 최초로 장학금 획득 성공 그것도 두팀 획득이라는 결과에 대해 MC 지석진은 “오늘 인하대학교에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최초로 그것도 2팀, 천만원 장학금이 나왔습니다! 라고 외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제작진들도 인하대학교 학생들의 끼와 우수성을 인정한 이번 프로그램 방영은 인하대학교 홍보에도 큰 기여를 하였으며 재학생들에게도 자부심을 갖게 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KBS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다시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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