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대 마피아 그럼 우리는 I 대 마피아?
박명근
2009.08.31 23:03
1,516
6
본문
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느 특정 정치 집단이 정권을 잡고나면 그 주변세력이 정권의 실세로 등장한다. 이런 현상을 일러서 무슨 무슨 마피아라 곧잘 부른다.
최근 한국의 대통령이 K 대 출신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 동문들이 요직에 진출하는 예가 많아서 K 대 마피아라는 말이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 나는 이 K 대 마피아로 부터 엄청난 시련을 당하고 있다
이쪽의 끈끈한 연으로 나의 기존의 거래처를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있어 수성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그 공격의 선두주자가 얼마전 그가 보험업계에 진입할적에 현재 소속 보험사로 영입했고 나름대로 그의 정착을 위해 도왔던 사람이기에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고뇌도 동반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망해도 한국의 3개단체는 망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가 자주 회자되고 있지만 이들의 끈끈한 결집력은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그러기에 한국의 정.재계의 인맥을 석권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가를 돌아다 본다.
결집력이 약한것은 말할것도 없고 자신을 돌아다 보기에도 허겁지겁인것 같아 서글프다
그래도 먼 미래를 위해 그리고 인하를 거쳐갈 후배들을 위해 강력한 I 대 마피아의 탄생을 꿈꿔본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는 몰라도...........
최근 한국의 대통령이 K 대 출신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쪽 동문들이 요직에 진출하는 예가 많아서 K 대 마피아라는 말이 성행하고 있다
최근에 나는 이 K 대 마피아로 부터 엄청난 시련을 당하고 있다
이쪽의 끈끈한 연으로 나의 기존의 거래처를 무차별 공격을 가하고 있어 수성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그 공격의 선두주자가 얼마전 그가 보험업계에 진입할적에 현재 소속 보험사로 영입했고 나름대로 그의 정착을 위해 도왔던 사람이기에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고뇌도 동반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망해도 한국의 3개단체는 망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가 자주 회자되고 있지만 이들의 끈끈한 결집력은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그러기에 한국의 정.재계의 인맥을 석권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가를 돌아다 본다.
결집력이 약한것은 말할것도 없고 자신을 돌아다 보기에도 허겁지겁인것 같아 서글프다
그래도 먼 미래를 위해 그리고 인하를 거쳐갈 후배들을 위해 강력한 I 대 마피아의 탄생을 꿈꿔본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는 몰라도...........
댓글목록 6
한상필님의 댓글
근거리에서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br />
힘내세요. 홧팅 !!!
박명근님의 댓글
별일 없으시지요. 지난번에는 감사하였습니다<br />
언제 한번 뉴욕 안 오시나요?<br />
연락 주세요
지용철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
아자~ 아자~ 아빠 화이팅!<br />
박선배님 같은 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내가 정신이 없으니 챙길 여력이 안되구먼요<br />
뭐 그럭 저럭 잘 버텽겨 나갑니다<br />
걱정해 주어서 감사를...
박명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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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대하면 될텐데 왜 그리 내스티한지 참. 말이 났으니 말이지 아주 오래전 어떤 지인이 미시간쪽에서 엄청 성공한 의사이면서 Detroit General Hospital을 인수하신분이 받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들은 적이 있다. 암만 성공한 보스라도 영어가 잘 안되면 애들이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 하시면서 학술 세미나에 주제 발표를 위해 Audio system 을 털어 놓고 수십번씩 억양등을 리허설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분이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미국 주류사회에서 성공하고 대접받는 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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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 박명근이는 옛날 젊은 시절 공부한 영어에서 발전은 없고 울겨 먹다가 인제는 나이들어 가면서 단어도 가물가물 완전 퇴보다 . 그런점에서 몇일전의 불쾌한 기억은 나의 문제인것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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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요즈음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듣는 미국의 시스템적인 문제를 듣다 보면 햐 미국도 이젠 가는 가 봅다 싶다. 불합리한 판결에서 비롯, 작은 것들을 고치기 위해 담당공무원들을 만나려 해도 잘 연결이 안되고 얼마전 뉴저지 일부 지방도시 처럼 아예 노골적으로 뇌물을 받아야 움직이는 나라고 가고 있으니 참 걱정이다(내 주위에 이런 문제로 불평해도 설마 했는데 이번 몇명씩 걸려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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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래도 미국의 문제를 논하기전 내 문제 부터 Improve시켜야 될낀데 왜 이리 게을러 지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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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으로 그날 예약은 했네요. 내년 6월 27일 인데 돈은 안받고 이름만 올려 둔답니다. 내년 초가 되어야 사용료가 결정이 된다고 1월 10일쯤 전화 해 주것다 하더만 진짜일지 함 기다려 볼랍니다. 제발 미국의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