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장학금 수여식
대외협력
2009.09.04 12:59
2,091
0
본문
새로운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로 교정이 다시 활기에 차 있습니다. 지난 9월 1일 인하대학교에서는 동문, 학교관계자 여러분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제2학기 총동창회 장학금 및 증서수여식이 치러졌습니다.
수여식은 주광남 총동창회장(조선 63), 홍성완 명예교수(조선 55), 이덕출 명예교수(전기 60), 안병일 전 토목과 동문회장(토목 61), 안길원 전 총동창회장(건축 63), 김도현 상임부회장(응용물리 68) 등을 비롯한 동창회 관계자와 정영수 교학부총장, 강복춘 공과대학장(섬유 70), 윤금상 학생지원처장(경영 75), 유재혁 생명과학부 교수 등의 학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장학기금 조성의 주역들이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는 선배와 받는 후배가 장학증서 수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주광남 총동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숭고한 후진육영의 뜻으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동문 선후배께 감사드린다”며 사의를 표하고, 장학생들에게는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의 대물림을 통해 선배들의 깊은 뜻을 헤아리고 감사할 줄 알아야하며, 이를 계기로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인하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영수 교학부총장도 “동문들의 모교 사랑과 후배 사랑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학생들은 선배들의 훌륭한 정신을 이어받아 면학에 정진하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후배들에게 계속해서 그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동창회는 이번 2학기에 66명의 재학생에게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420명에게 14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1972년 1학기 당시 등록금 81,950원의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1990년 ‘재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를 설립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자 모교 재학생에게 매년 1학기, 2학기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학금 수혜를 받은 많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렇게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선배들의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을 본받고 계승하여 다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으는 더 큰 열매를 맺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수여식은 주광남 총동창회장(조선 63), 홍성완 명예교수(조선 55), 이덕출 명예교수(전기 60), 안병일 전 토목과 동문회장(토목 61), 안길원 전 총동창회장(건축 63), 김도현 상임부회장(응용물리 68) 등을 비롯한 동창회 관계자와 정영수 교학부총장, 강복춘 공과대학장(섬유 70), 윤금상 학생지원처장(경영 75), 유재혁 생명과학부 교수 등의 학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장학기금 조성의 주역들이 직접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는 선배와 받는 후배가 장학증서 수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주광남 총동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숭고한 후진육영의 뜻으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동문 선후배께 감사드린다”며 사의를 표하고, 장학생들에게는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의 대물림을 통해 선배들의 깊은 뜻을 헤아리고 감사할 줄 알아야하며, 이를 계기로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인하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영수 교학부총장도 “동문들의 모교 사랑과 후배 사랑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학생들은 선배들의 훌륭한 정신을 이어받아 면학에 정진하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후배들에게 계속해서 그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동창회는 이번 2학기에 66명의 재학생에게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420명에게 14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1972년 1학기 당시 등록금 81,950원의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1990년 ‘재단법인 인하대동문장학회’를 설립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자 모교 재학생에게 매년 1학기, 2학기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학금 수혜를 받은 많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서 사회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렇게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선배들의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을 본받고 계승하여 다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으는 더 큰 열매를 맺어가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