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 선배님께서 인하장을 찾으셨습니다.
정종필
2009.09.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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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필라델피아에서 홍성남 선배님께서 인하장을 찾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일정이 허락하지 않아 저희들 사는 둥지까지는 들지 못 하셨습니다만
바쁜신 와중에도 저희들 저녁거리를 챙겨서 건네주시고 응원을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희가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저희를 위해 일부러 찾아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게 바로 동문의식이구나 라는 생각에 코 끝이 찡했습니다.
비단 홍선배님 뿐만이 아니라 모두들 힘드시고 바쁘신데 괜히 저희가 여기까지와서 폐를 끼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희도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디 감히 선배님들의 발톱만큼이라도 쫓아갈 수나 있을지요...
이제 어느덧 제 인턴기간이 3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많은 선배님들을 뵙고 그 기운과 사랑을 가득 안고 한국으로 돌아가 모교에 뿌려 다들 나눌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일정이 허락하지 않아 저희들 사는 둥지까지는 들지 못 하셨습니다만
바쁜신 와중에도 저희들 저녁거리를 챙겨서 건네주시고 응원을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희가 먼저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저희를 위해 일부러 찾아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리고 이런게 바로 동문의식이구나 라는 생각에 코 끝이 찡했습니다.
비단 홍선배님 뿐만이 아니라 모두들 힘드시고 바쁘신데 괜히 저희가 여기까지와서 폐를 끼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희도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디 감히 선배님들의 발톱만큼이라도 쫓아갈 수나 있을지요...
이제 어느덧 제 인턴기간이 3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 많은 선배님들을 뵙고 그 기운과 사랑을 가득 안고 한국으로 돌아가 모교에 뿌려 다들 나눌 수 있게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비지니스 업체 개발차 뉴저지올라와서 객지에서 외롭게 사는 후배들에게 저녁이라도 한끼 사주겠다고 바쁜시간 내어서 찿아온 홍 동문님의 인정에 저가 너무 감격했습니다.<br />
햐간 앞으로도 자주 볼 기회가 있어서 좋을것같고 사업 무지 번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