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하 구현을 위한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이어져

최근 경영대학원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기부금 모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12월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7백만원, 제 57대 원우회(회장 안필환) 1천만원, 인하라이온스클럽 4백만원 및 재학생, 졸업생을 중심으로 2009년 한해 모금된 총 3천8백만원의 발전기금이 전달되었습니다. 각계각층에서 모금된 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경영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어 올해 1월 15일에는 제55기 석사원우회(회장 안광복) 및 주말MBA과정 3기 졸업생인 이규호 (주) SSP 대표가 각각 2천만원, 1천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또한, 1월 19일에는 제58대 원우회(회장 김기봉)에서 경영대학원 발전기금으로 4천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총 29억원이 경영대학원발전기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이번 기부액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경영대학원의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공간을 뛰어 넘는 세계화의 길을 개척해 가고 있습니다. 가까이는 지역산업체의 경영자들로부터 바다건너 중국에서 온 유학생,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재들이 최고의 교수진, 최고의 프로그램을 갖춘 석사, 주말MBA, IT컨설턴트석사, 환경경영MBA,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경영마인드를 함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초석으로 AACSB(국제경영인증) 자격 취득 추진 및 Global MBA과정 개설을 실행중에 있습니다.

인하대학교를 위해 끝없는 사랑 실천으로 기부해주신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각 기수별 원우회, 재학생, 졸업생 및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아름다운 정성에 부응하여 우리 인하대학교 구성원 모두는 ‘글로벌 인하’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