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뉴욕지부 야유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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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코노 인턴 8기 장광훈입니다.
6월 27일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인하동문이 야유회를 가는 날에는 꼭 비가 온다고 했었고 일기예보에서도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햇빛도 적당하고 매우 날씨가 좋았습니다. 게다가 1회 동문 선배님이신 유동석 선배님과 박찬수 선배님부터 막내인 저희들까지 동문회이기 때문에 50년의 세월을 아우를 수 있는 자리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선배님, 사모님께서 그날 하루를 위해 새벽부터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신 덕분에 가난한 인턴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럼 못오신 분들과 야유회를 즐기시느라 사진찍히신줄 모르는 동문 선배님들을 위해서 사진을 몇장 올리겠습니다.
야유회 단체사진입니다. 하태돈 선배님께서 인하대동문 단체티를 협찬해주신 센스덕분에 단합된 인하대동문을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이번에 섭외한 장소가 너무좋다고 다음번에도 이곳에서 하면 좋을 것같다는 선배님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강옆이라 경치도 좋고 족구나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먼저오신 선배님들께서 건배하시는 모습입니다.
인하대 동문들은 인물이 모두 잘난 것 같습니다.
동문야유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우리사모님들이십니다.
고기를 다굽고 1회부터 막내까지 모두 한자리에 앉은 모습입니다.
유동석 선배님께서 학교의 탄생과정과 역사에 대해서 역설하시는 모습입니다.
일년에 한 번뿐인 야유회가 동문들을 알아 갈때쯤되니 끝나버려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는 신년회 야유회라는 공식적인 행사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되면 자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더욱 단합되고 가족같은 인하동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자리에는 사진을 많이 올리지 않았지만 필요하신 동문 선배님께서는 제 메일 주소나 전화로 연락주시면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장광훈 ckh20511@hotmail.com
201-600-2782
그럼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사진이 괜찮은것들은 포토갤러리에 여러장 올려 놓거라<br />
자기들것이 있어야 연락을 하던지 하지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br />
아마 한 게시물당 12장정도 올리고 , 파일싸이즈는 가급적 300 mb이하로 하구<br />
여러 게시판으로 해도 괜찮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