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시합참가
김 만길
2010.07.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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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뉴욕 시니어 축구 팀의 일원으로 미동부 시니어축구 대회에 참가하느라
일년에 한번 있는 야유회도 참석을 못했다.
와싱톤 DC팀, 필라델피아 팀, 뉴욕팀이 필라 고등학교 축구장에서 모여
100도F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 60대 70대 선수들이 2개임 씩을 뛰고도
헤어지기 아쉬워 한께임씩 더뛰자고 많은 이들이 열기를 더한다.
필라에서 준비한 푸짐한 점심과 저녁으로 보양을하고
막을 내렸다. 이들중 아직도 젊은 시절 대표팀에서 활약하던 모습을 재현하는
이들이 있어 경기의 묘미를 느끼게 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운동에 참가하기 좋아하는 습관으로 이날도 땀을 흠벅
흘리고 나니 타지역 선수들과 유대가 좋아지는것 같았다.
다음은 와싱톤에서 만나기로하고....
댓글목록 3
최강일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스포츠에 만능이신것 같습니다<br />
젊게 사시니 보기도 부럽습니다. DC에는 언제 가시는 지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br />
장광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