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에이전시 제9기 인턴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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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大인하대 동문 선후배동문 여러분.
저는 이코노 에이전시 인턴 장광훈입니다.
100도 가까이 되던 여름도 이제 한풀 꺾인듯한 서늘한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여름을 처음 맛봤는데 한국만큼 무더웠던 것 같습니다. 동문선후배님들께서는 이 무더운 여름을 잘지내고 계신지요?
지난번 야유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야유회를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오늘 8월 1일 이코노 에이전시에 새로 두 명의 인턴(박제철 경영학과 04학번, 조영우 글로벌 금융학부 09학번) 이 입국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입국하여 앞으로의 일이 기대됩니다. 이번인턴은 제 9기로 내년 8월까지 근무할 예정입니다. 집에와서 짐을 풀고 기존인턴이 준비한 작지만 의미있는 환영만찬으로 박명근 선배님과 함께 저녁을 함께하였습니다. 요새 힘든 일로 지치신 선배님이시지만 새로운 인턴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덕담도 해주시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같이 있던 저희들도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서 고생하시고 애써주시는 박명근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벌써 하루라도 빨리 인턴들을 선후배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시차와 회사에 적응하는대로 근시일내에 선배님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려 주십시오.
입국현장(제9기 이제철, 제 8기 장광훈, 제 9기 조영우)
저녁식사
새로운 미래를 위해 건배
댓글로 조금이나마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광훈 올림
댓글목록 7
조영우님의 댓글
전영준님의 댓글
노철영님의 댓글
이재철님의 댓글
추신 - 하하하 전영준 전 인턴은 저와 학교에서 인연이 있는데 이렇게 장광훈 선배를 위해 제 이름을 박제철로 쓰는 센스를 보여 주네요. 장광훈 선배님, 박제철, 이제철도 아닌 이재철 입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정선님의 댓글
이진영님의 댓글
박상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