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동문들과의 1년만의 만남
박명근
2010.08.29 22:43
1,963
4
본문
조금전 시카고 동문들과 저녁식사를 끝내고 막 돌아 왔습니다
시카고 인하옥 문객 이한영 동문, 정명진, 한상필 동문 그리고 몇년전 우리 인하장에 같이했던 젊은 조영 동문, 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도 이성호(63화공) 선배님께서 자리를 같이 해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인하인은 어디에서도 마주 않으면 격의가 없나 봅니다
약속 시간전 15분정도 미리 가 기다렸더니 이 선배님께서 반갑게 악수를 청하시면서 웹 상에서 저의 얼굴을 자주 보았다면서 구면이시라 하시는데 저도 정말 거부감 없이 구면이시 선배님을 만난것 같았습니다
정명진, 한상필 동문님은 오늘도 윗동네에서 정말 경제적으로 싸게 골프를 치셨다고 ㄱ을린 얼굴로 일년만에 반가운 회동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시카고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와 동문들간의 대소사에 대한 이야기등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 하고 2차는 인근의 찻집을 옮겨 못다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몇년전 이코노에 잠깐 와서 인턴생활을 했던 우리 조영 후배는 시카고의 선물회사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을 볼때 저도 자랑스러웠습니다.
내일은 LG와 미팅이 끝난후 디트로이트 동문들을 만나러 나섭니다. 기대가 됩니다.
건데 오늘밤 시카고에 인하 티셔츠 몇개 남긴다는 것이 그냥 깜밖 해 버렷네요. 내일
디트로이트에서 다 풀어 놓고 가야할까 봅니다
또 디트로이트 동문소식도 올리겠습니다
시카고 인하옥 문객 이한영 동문, 정명진, 한상필 동문 그리고 몇년전 우리 인하장에 같이했던 젊은 조영 동문, 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도 이성호(63화공) 선배님께서 자리를 같이 해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인하인은 어디에서도 마주 않으면 격의가 없나 봅니다
약속 시간전 15분정도 미리 가 기다렸더니 이 선배님께서 반갑게 악수를 청하시면서 웹 상에서 저의 얼굴을 자주 보았다면서 구면이시라 하시는데 저도 정말 거부감 없이 구면이시 선배님을 만난것 같았습니다
정명진, 한상필 동문님은 오늘도 윗동네에서 정말 경제적으로 싸게 골프를 치셨다고 ㄱ을린 얼굴로 일년만에 반가운 회동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시카고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와 동문들간의 대소사에 대한 이야기등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 하고 2차는 인근의 찻집을 옮겨 못다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몇년전 이코노에 잠깐 와서 인턴생활을 했던 우리 조영 후배는 시카고의 선물회사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아 가는 모습을 볼때 저도 자랑스러웠습니다.
내일은 LG와 미팅이 끝난후 디트로이트 동문들을 만나러 나섭니다. 기대가 됩니다.
건데 오늘밤 시카고에 인하 티셔츠 몇개 남긴다는 것이 그냥 깜밖 해 버렷네요. 내일
디트로이트에서 다 풀어 놓고 가야할까 봅니다
또 디트로이트 동문소식도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4
최강일님의 댓글
서부도 한번 오세요. 박선배님~
이한영님의 댓글
동문들끼리 만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br />
어떤면에서는 친형제처럼 반갑기도 합니다<br />
어제 저녁 짧지만 좋은 만남이었습니다<br />
보람찬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br />
<br />
이진영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이번 시카고 방문길에는 오랜 시간을 보낼수 없어서 섭섭했습니다.<br />
이성호 선배님과 잘 말씀 나누어서 중서부 인하 동문회가 다시 잘 돌아갈수 있엇으면 좋겠습니다.<br />
이동문님도 이젠 골프를 좀 시작하셔서, 정명진, 한상필 동문 등과 같이 매주 라운딩하면 참 좋을것같은데 한번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