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수 선배님의 축가 신청 - 1/22 일 행사
ADMIN
2010.12.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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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최승남 2대학장님의 인하공과대학장 취임식장에 당시 3학년에 재학중인 박천수 학생은 YMCA 멤버들의 반주하에 " 저 장미꽃 위의 이슬"이라는 축가를 부른다.
그로부터 54 년이 흐른 오는 1월 22일 그 목소리가 세월은 가도 뉴저지 PINE PLAZA 연회장에서 재현됩니다.
박선배님께서 이본수 총장님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당시 대학 3학년때 불렀던 그 노래를 인하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때 부르시겠다고 신청을 하셧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시면서, 변함없는 인하사랑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행사 진행때 꼭 잊지 않고 이 순서를 넣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로부터 54 년이 흐른 오는 1월 22일 그 목소리가 세월은 가도 뉴저지 PINE PLAZA 연회장에서 재현됩니다.
박선배님께서 이본수 총장님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당시 대학 3학년때 불렀던 그 노래를 인하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때 부르시겠다고 신청을 하셧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시면서, 변함없는 인하사랑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행사 진행때 꼭 잊지 않고 이 순서를 넣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4
김승태 72 항공님의 댓글
혹시 그노래 가라오께에 수록되어 있는지 누가 확인해 주시면 좋겠네요. 만일 반주 없이 부르시면 좀 멋이 않 날것 같아서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노래라서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네요. 외국곡의 번안 노래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한마디 좀 해 주세요.
박명근님의 댓글
아마 찬송가 499 장 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김동문님이그날 짐스러워도 기타 가져와야 것네요. 건데 그날 너무 어려운 노래함 우리 살람 수준 안맞으니 알지요?
김승태님의 댓글
반주 해 드릴 수 있다고 하면서 이노래는 기타 반주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군요. 행사장에 피아노나 전자 키보드 정도는 구비되어 있겟죠? 근데 그날 어려운 노래 라니 무엇을 말 하나요?<br />
혹 팝 뮤직 을 노래 할까봐서 그러나요? 뭐 한곡 정도는 괜찬을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그날 장좌형 회장과 함께 듀엣으로 제가 옛날 학창시절 편곡 했던 김민기씨의 "친구"를 부를까 합니다.<br />
좀 어두운 노래지만 다른 버젼으로 편곡 해서 괜찮을 거로 여겨지니 기대 하세용.
방현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