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10기 인턴 김영준, 최정우, 정오영 (사진왼쪽순서입니다.)
이렇게 3명은 오늘 오후 5시부로 미국에 입성하였습니다.

사장님 및 인턴 선배님들이 공항으로 픽업을 나와주셔서 편안하게 인하장에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1년간 함께할 사무실 식구들과 미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내일 동창회준비로 바쁘신 가운데 사모님께서 마련해주신 맛있는 저녁 식사자리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을 내시어 공항까지 직접 픽업을 나와주신 박명근 선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듯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게 해주신

인하장 선배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도착 후 세명이서 나누었던 마음과 다짐, 그리고 선배님들이 해주신 말씀을 깊이 새기고

항상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인턴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통상학부 05학번 최정우, 김영준, 정오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