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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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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cott Garrett 하원의원(인하명박 후보) 후원의 밤

박명근
2011.03.18 06:35 8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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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와 인천시의 협력관계,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일치하는지는 모르지만 지난번 총장 방문을 계기로 끊임없는 협조관계가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세상은 꼭 2분법적 논리는 아니지만  갑과 을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지금 인하대는 인천시에 분명 을의 관계에 처해 있습니다(너무 비약했나?)

이번에 방문한 인천시장 일행은 또 미국내 의회에 영향력 있는 분들의 힘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인하대의 협조를 받아 유력한 분들의 한국 방문과 또한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이 관행인가 봅니다. 최근의 가까운 예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장관이 이화여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예가 있습니다

전북대에도 도정의 일환으로 아마 유력한 정치인을 초청 명박을 수여하는등 그 예는 허다합니다.
대개는 이런분들이 명박을 받고 돌아오면 가능하면 이곳 재미동문회에서 그분들을 명예회원으로 받아 들이고 같이 활동하고 또 정치적인 후원자로서 지원하게 됩니다.

미쿡도 역시 정치인들을 통하여 여러가지 민원도 부탁하고 해결하는 그러한 관계가 형성되나 봅니다

오늘밤 저는  우리 인하대에서 명박을 수여할 Mr. Scott Garrett 하원 금융분과 위원회장의 후원 만찬 모임에 참여 합니다. 이미 개인 이메일을 통해서 참여를 부탁드린바 있습니다만 저가 강권할 형편은 못 되군요. 그러나 미국의 정치헌금은 소액 다수 라서 돈 백불 정도면 되나 봅니다. 어렵더라도 미 주류사회의 영향력 있는분이 우리 동문회의 명예 회원으로 들어 올 텐데, 여러분 이젠 미국쪽으로 눈을 돌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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