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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최강일동문 CKC 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박명근
2011.08.14 20:27 570 1

본문

“加-韓 과학기술의 지평을 열다” 
첫 ‘CKC 2011’ 성공적 개최…내년엔 휘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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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열린 공식만찬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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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만찬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는 강칠용 웨스턴 온타리오대 교수.


캐나다-한국 과학기술 컨퍼런스(Canada-Korea Conference, 이하 CKC)의 첫 대회가 지난 8월 7일(일)부터 9일(화)까지 써리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다. CKC 2011은 한국-캐나다 과학기술자협회(이하 AKCSE) 25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8일 오전 8시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AKCSE의 이치근 회장의 개회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축사에 이어 모이라 스틸웰 주의원(밴쿠버-랑가라)과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의 축하 인사가 있었다.   
CKC에는 강칠용 웨스턴 온타리오대 교수, 김시중 전 과학기술부장관, 김선욱 이화여대총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박상대 회장, 한국과학기술협회 문길추 회장,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의원, 캐나다 구엘프 대학의 식품과학과 리키 야댜 교수, 캘리포니아대학의 류대용(Dewey D. Y. Ryu) 교수 등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자를 비롯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CKC 2011에 등록한 인원은 230명, 여기에 관람객까지 합치면 400여명이 참석해 캐나다와 한국의 과학 기술 네트워크를 넓혔다. 
8일 저녁 6시에는 공식만찬이 열려 첫 CKC의 성공적인 개최와 AKCSE 25주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김시중 전 장관과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그리고 강칠용 웨스턴 온타리오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각각 성공적인 대회 개최, 여성의 과학기술 공헌, 한국 캐나다 과학기술인의 협력과 발전을 피력했다.  
CKC의 세부 세션에는 바이오, 에너지 분야 등 기초과학, 응용과학의 발표와 잡 페어, 캐나다 기업과 한국기업을 연결하는 기업교류, 여성과학자 세션 등이 열렸다.  
이번 대회의 준비위원장인 최강일 박사는 “올해 처음 열린 CKC는 매년 8월 첫째 주 일, 월, 화 3일간 개최되며 내년 대회는 휘슬러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 연구원 등 한국의 국립연구소와 정부기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명우 기자

댓글목록 1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11.08.16 23:45
<p>아래 동영상도 한번 봐주세요.</p><p>본격적인 한국-캐나다 과학기술교류의 장이 서기를 바랍니다.</p><p><a href="http://kr.mytvkorea.com/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5">http://kr.mytvkorea.com/bbs/board.php?bo_table=news&amp;wr_id=505</a></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