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NY지부 2008 골프 납회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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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를 날리기전 선수들 모습. 4분중에 3분이 테일러 메이드 버너를 드셨는데 역시 고게 잘 맞나 보죠?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윤정,김승태,조병국, 장계인 동문님들 옷 칼러가 하늘과 아주 배합이 잘 됩니다
윤정 동문님, 오랫만에 나오셔서 즐거우셨답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참석을 약속
장계인 동문님의 finish 모습, 빨간 점프가 멋져요, 누가 60 넘은 오빠로 보겟어 아직 30대 젊은 오빠 같으재?
조병국 동문님의 힘찬샷 - 하얀공이 초록색 그린위를 죽 빠져 나가는 순간모습을 포착 , 그리고 좌측으로 파란 연못의 모습과 어우러져 멋집니다. 이 컷 누가 찍었노 사진사도 프로감이다. 지용철동문이?
김승태 동문님의 시동, 첫번째 샸은 너무 많이 틀어서 그만 물에 퐁당, 옷이 그래 두꺼워 가이고 그랬제, 허기사 사진보이니깨 방향도 꼭 물로 가도록 선것 같은디? 기래도 나중에 보니까 펄펄 나르더구먼.
2번째 조의 출발을 앞두고 warming up 하는 모습들, 맨 왼쪽이 그날의 메달리스트 최명일 동문의 연습모습, 우측으로 이용우 동문의 set up 연습, 지켜 보는 조창환 동문도 무지 추운듯, 저 멀리는 카트를 타기 위해 이동중인 일조 멤버들 뒷모습, 그날 비닐카트 덕분에 그래도 고생좀 덜했제
2번째 조의 기념 촬영 좌로 부터; 홍순찬,조창환,최명일,이 용우 동문들의 늠늠한 (?) 모습들
홍순찬 동문의 얌전한 Tee shot 모습,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전 하셨습니다.
역시 최명일 메달리스트 싱글폼이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저런 힘찬 high finish를 하니 거리가 300 yard 대를 넘나 들지, 중국에 있으니 맨날 치는 모양이라, 대학총연 대회때 나가면 우리 인하도 등참에 덜낀데 맨날 나가서 살고 있으니
2번째 조의 tee shot 모습을 추워서 덜덜 떨면서 바라보는 나머지 동문 갤러리들, 지용철 동문은 그때까지 벙거지 모자를 안쓰고 있어서 더 추워 보이누마
조창환 동문의 힘찬 티샷, 올해 5번 밖에 안쳤다는 진실에도 불구 완벽한 보기게임을 기록 주위의 동문들로 부터 사실이냐고 항의를 받아 해명하느라 바쁘셧어요
우리의 장타자 이용우 동문의 멋진 연습샷의 모습, 완벽한 Finish Form 정말 멋져요
맨마지막 조, 모 동문님이 글쎄 골프장 거의 다 와서 보니 채가 차여 안실려 있더래요. 기래서 또 거의 한시간 거리인 집에 가서 도로 가져 오기에 좀 지각, 골프가 너무 좋아서 동문들 얼굴 본다는 기쁨으로 기양 밟았더니 아뿔사 글쎄 채가 집에 있어서 부랴 부랴
3조들 모습, 자 긴장을 풀고, 웃으니 좋잖아요
좌측부터 박명근, 김진수, 지용철, 이명준 동문들의 씩씩한 모습, 추위야 물러가라, 인하인들의 따뜻한 동문애가 녹여준다, 오늘의 혹한을 ....(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밧데리가 꼬르륵 ~~ 끝)
12월 13일 강추위 속에서 개최된 뉴욕지부의 2008 납회식 골프대회 사진들 모습입니다
보시면 절로 추위를 느끼실 것입니다
그러나 동문애는 따뜻했습니다
카메라 배터리가 다 되어서 참석했던 우리 김종삼 동문 모습을 한컷 못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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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특히 뒤에서 기다리는 동문 갤러리들 추워서 어깨 움추리거나 아니면 호주머니에 손집에 넣고 몸통들이 옷을 끼워 입어서 오동통한 모습이 뭐 육이오때 중공군들 모습 같구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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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워서 저도 같이 즐거웠습니다
이용우님의 댓글
이러한 모임 하시라도 불러만 주신다면 아픈머리도 식힐겸 계속 다녀볼까 합니다.<br />
불러만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