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코노에이전시 인턴 2기, 00학번 국제통상학부 남진형입니다.
금번 12월 15일 포트리 인하장에서 성황리에 끝난 송년회 모임사진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선배님들도 뵙고, 이미지 솔루션사의 3기 인턴들도 처음으로 만났는데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음식도 환상적이었으며 분위기도 환상적! 역시 인하장, 인하대 동문회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귀국을 한달여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선배님들 다시 뵐 기회가 언제가 될지 벌써부터 아쉽습니다. 하여간, 대문사진으로 전체 사진을 걸어드리며, 개인적으로 선정한 인하장 송년회 포토제닉도 함께 걸어드립니다.

다들 너무 이쁘세요~ 역시 웃어야 복이와요~   자 그럼 사진들 감상하세요~.
감상팁! 각각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이즈의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금강산도 식후경, 인하장 후배들의 식탁위에 뷔페식으로, 좌측부터 최영인,이중우,박용선, mrs. 석인준, 따님, 석인준 동문의 모습

한국식 모임, 워낙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였으니 불편한대로 , 우리 다 이민 초기 이르고 출발하는 거니까 괜찮다.         

흑백으로 찍어 놓으니 서울 달동네 반상회 하는것 같은데요

제1회 입학 유동석 대선배님께서 준비해온 시바스리걸 15년산으로 인턴 후배들에게 직접 한잔씩 권주, "열심히들 하게나" "네 감사합니다 선배님"

            
이코노의 인턴들의 즐거워하는 모습, 유일의 홍일점 여학생 인턴이었던 남윤진 동문의 한마디에 학번은 빨라도 아직 졸업 못한 늙은 오빠들이 파안대소, 남윤진, 김정환, 이세영, 박준영 군

인하교주 이중우 선배님의 후배들에 대한 권주, 자 한잔들 쭈욱 오늘은 기분좋게 이야기들 나누세

ISI 인턴들의 담소모습

Living Room 넓은 곳은 고참 선배님들에게 내어 드리고 젊은 학우들만 적은 방에 모여서 서로들 애로사항도 듣고 장래 이야기들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네, 아 젊은이들여 부디 큰 꿈을 가지시길

30년만에 뉴욕에서 한많은 만남이 있을 줄이야 석인준(경영 73),박명근 (무역75),박용선(무역 78)

아 잊으랴 이 감격을 길이 보전하기 위해 한컷 더 쾅

유동석 선배님 내외분, 글쎄 나이가 거꾸로 들어 가신다니깐요, 부디 건강하시고 어린 후배들을 위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길

좌로부터 한국서 교환교수로 온 박구범(유한공대 전기과 교수), 김진수, 유동석, 우기석(불문 84)동문들의 모습

워낙 좁아서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 판이 이쪽은 이용우 동문, 홍순찬, 이명준, 정창주 동문이 따로 한자리

 ISI인턴들과 이미 정이든 박교수의 따님과 아들

그날 제일 즐거웠던 어부인들 모습, 좌로부터 MRs. 석인준,김진수,유동석, 홍순찬, 박명근 동문 부인들

 전체 인하인들 다같이 헤어지기전에 한컷들, 자리가 워낙 비좁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즐거웠노라, 내년에는 또 다른 얼굴들이 이 자리를 메꾸겠지, 부디 귀국하는 인턴후배들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

그래 이런 단체 사진은 그래도 칼러가 나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