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인하장 식구들 6월15일 산행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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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박명근 선배님 가족분들과 인하장 식구들이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이런 좋은 관광지가 근처에 있을 줄이야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앞으로 맨하탄이나 워싱턴 D.C 같이 이름난 곳도 좋지만, 이런 숨은 관광 명소도 관심 있게 찾아 다녀 봐야 하겠습니다.
첫 사진은 정상에 올라서 호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에도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사진을 찍었는데, 비교해보면 재밌을것 같네요.(인물 소개, 맨 왼쪽부터, 강요한, 이대연, 박경숙 사모님, 박지훈, 박명근 선배님, 황준환 그리고 사진을 찍고 계신 박소진 양)
산행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앞서서 한컷!! 다들 즐거운 모습들이네요.
산행 중간중에 하얗게 꽃이 이쁘게 피어져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지팡이를 든 사모님의 모습이 마치 도사님 같으시네요. 하지만 지팡이를 든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사진을 계속 보시게 되면 알게 됩니다.
산 정상에 펼쳐진 아름다운 호수의 절경, 드디어 고지를 점령한 선배님의 여유로운 모습. 모두들 더운 날씨에 당장이라도 호수에 뛰어들어서 수영을 하고 싶었습니다만 여분의 옷을 준비하지 못해,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 가실 분이라면, 꼭 수영복을 챙겨가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동심의 세계로 빠진 황준환, 강요한 군. 물고기 잡느라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 옆에 사이좋게 물놀이에 몰입한 박소진, 박지훈 군. 물고기 밥 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결국 대어(?)를 낚은 황준환, 강요한 군 물고기와 함께 기념사진.
이번 여행의 공공의 적 "뱀"의 모습입니다. 이번 산행에서 2번이나 목격이 되었는데요. 사모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도 무거운 막대기를 들고 산행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동문 여러분들도 산행을 하실경우 뱀 조심하세요~
산을 내려 오면서 기린나무에서 한컷 ! 다들 밝은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이번 산행을 통해서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동문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가족분들과 같이 가시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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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이대연님의 댓글
여러 선배님과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늘 친자식처럼 챙겨주시는 박명근 선배님과 사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국제통상00 남진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