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정겨운 씨애틀 가족들의 만남
장용석
2006.02.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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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소문난 음식솜씨, 입맛이 없는 분들은 씨애틀로 오세요!
결국 세번째 판까지 간 박빙의 윷놀이 승부가리기
가장 멀리서 오신 최강일 동문과 처음으로 모임에 나오신 이용식 동문 - Thank you!(두분 모두 79학번이랍니다.)
동문보다 더 반가운 만남
최연소 참석자 - 한국에서 돌잔치를 하고 돌아온 채승묵동문의 아들 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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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박명근님의 댓글
참가자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가 관건인데 한번 만들어 보면 어느 분이 테이프를 끊나?<br />
뭐 좋은 아이디어 내어 보십시요
장용석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
수다방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서 애들얘기, 요리만들기, 남편 흉도 좀 보고.. <br />
재미있는 책/영화/비디오 이런것 있으면 올려주셔도 되고 <br />
집정리하다 나온 물건들 나눠쓰기도 가능하구요.. <br />
일단 한번 해 보시죠. <br />
이기회에 박선배님 형수님도 등단하시구요. <br />
시작하면 할만한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br />
단 처음에 누구 아내라는 소개 이후는 본인 이름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나도 요즈음 우리 집사람한테 인하 웹 관리 땜새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br />
일은 안하고 맨날 웹만 궁리한다구요<br />
당분간 우리 집사람 보고 수다방 나서라구 하면 <br />
글쎄 나는 어떻게 되겠노<br />
하여간 우리 성동문이 한가 해지면 교육이민란을 수다방으로 돌려 보지요 뭐
69박영원[영기계님의 댓글
<br><img src=http://www.inha.org/data/seattle_feb2006/Newyear06_155.jpg><br><br />
최우측, 청색 shirt 자나?
성민호님의 댓글
<br />
p.s. 사진과 글을 한화면에 보기좋게 나오도록 조정하여 드렸습니다.
정훈재동문 아내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아마 저희 뭽싸이트 개설이래 동문부인으로서는 제일 최초로 글을 올리신것 같습니다<br />
동문 어부인분들이 사실 많이 참여해야 웹이 활발 해 질텐데요<br />
참석하셔서 그렇게 좋으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다<br />
사실 이곳 뉴욕지부 동문부인들도 친언니 자매들 처럼 잘 지내시죠<br />
<br />
그런데 그 호칭이 다들 가지 가지인데 대충 10년 이내이면 언니 동생으로 지내더군요.<br />
아주 대선배님 형수님들에게는 누구누구 선배님 사모님이라 부르기도 하구요<br />
그분들께 여쭤봐서 편안하게 불러 달라는 대로 해주시면 되겠지요<br />
<br />
여기서는 오래 된 나이드신 분들이 그냥 편하게 누구누구 엄마라고 주로 애들 이름을 부르면서 편하게 해 주시고 또 한참 아래 분들은 형님 혹은 언니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br />
부르기 쉽고 부담없이 하면 되겠지요<br />
<br />
여하간 동문부인으로서 처음 글을 올린데 대해 감사드리고 그런점에서 앞으로 시애틀 지부부터 어부인님들의 의견 개진을 고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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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웹을 관리하는 75학번 무역학과 박명근이였습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아무튼 어제 모임에서 동문가족들도 웹에 열심히 참여하시겠다고 스스로 결단(!) 하셨습니다. 웹이 더 아름다워 지겠지요?<br />
'어드바이스 주세요'라고 청하자마자 답을 주신 박선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br />
<br />
참, 성민호 후배님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크기를 좀 조정하고 싶었는데, 정말 딱 원하는대로 조정을 해주셨네요.<br />
최강일님의 댓글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글을 남기시면 웹 운영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워 지거든요.<br />
사모님들 여기 저기 아름다운 글들 많이 남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br />
차제에 뻐뻗한 인하인들과 사는 사모님들을 위한 수다방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