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몇몇 동문들과 저녁을 같이하며 자랑스런 선배님들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br />
그 중에서 인하대 산신령, 이중우 선배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왔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뵈오니 무척 반갑습니다.

  아틀랜타의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새로운 신입생들의 모습도 보이구. 훈이네 부부는 웃음 만점.

  우리 동기 차중성[69.조선=현 서울서 대형 갈비집]과 혹시 아틀란타 차중진회장님과<br />
 인척관곈지 물어보다가 동기 [시입할]번番은  동기의 형님 가수 고 차중락선생 노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이었다구 써놓으니  쪼금 긴 내 댓글이 무자비하게  전면 삭제가 되어  다시 씁니다.<br />
그놈의 [18시입할]번 때무네...  부적절한  단어가  들어갔데요  글쎄.  말짱도루무기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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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호동문이 열심히 써주신 글과 올려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br />
동문들을 격려해주시는 이중우형님 모습뵈니 [INHA]의 자세/뜻/정신을 전파하시러<br />
세계 곳곳을  다니시는 [성인聖人][군자]의 진지한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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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그야말로 [남녀 노소]  [가지각색]의 다양한 옷 차림 이지만<br />
하나의 [IN-HA-IN] 기치아래  똘똘 뭉쳐  모두  [파안대소]하는 소리가 <br />
 멀리 구주에도 들리는듯하구요.<br />
그 사진 보고있노라니  흐믓한  마음이 절로 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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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우선배님의 보살핌하에 아틀란타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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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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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우 산신령님이 그곳에 나타나셨다는 소문이 이문 이곳 까지 파발마 통보로 들려 와사 듣고 들어 왔습니다. 형수님께서 기다리신다고 잠도 안 주무시고 밤중에 운전해서 떠나 셨다는디<br />
와 이거 60대 선배님이 후배들도 상상할 수 없는 체력으로 달리니<br />
이건 사람이 아닌기라 <br />
놀라서 뉴욕까지 기별이 와서 지금 마악 듣고 놀라서 들어온 길이었습니다<br />
여러 후배분들이 같이 참여해서 좋은 분위길를 가졌으니 <br />
저도 즐겁습니다<br />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