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허드슨 강변을 내려 보면서 즐긴 하계 야유회 단상들입니다

아침 일찍 우리 장소를 쓰던 일행들이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한참 후에 다시 와서 우리들을 위해 공연을 해도 되겠냐고 해서

돈을 내야 되는거냐 물었더니 Free라 캐서 그럼 해 달라고 했더이만 행사 중간에 와서 진짜로 일개 분대 악단을 데리고 와서

연주하시니 우리 2회 박천수 선배님께서 나가셔서 흥을 돋구시는 모습

아래 사진 우리 김만길 이사장님 부부께서 즉석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어 가시고 연주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하도 잘 추는 춤사위에 놀라 감탄사 연발

 그리고 행사 중간에 인하대 플랭카드보고 어떤분이 자기는 인하대 출신은 아니지만 인천시 작전동이 고향이라고 올라와서 쭉 면면을 훝어 보고 가시더구먼요

동창회장 인삿말

김세기 동문의 인삿말, 만나서 반갑고 앞으로 열시미 동문회 행사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좋아용~~~`

이하동

최원태 동문 소개

제1회 유동석 선배님의 인사 말씀, 늘 건강하셔서 보기 넘 좋으시고 나와서 앉아만 계셔도 우리 인하의 역사가 살아 있는 것 같아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한 인턴들 소개

이중우 선배님과 인턴들의 행복한 모습, 이 선배님 얼굴 혈색이 좋습니다.

이코노에서 인턴 생활중인 이재철, 판타지의 홍성진, 정오영 후배들

판타지.com 에서 인턴중인 홍성진 후배, 이코노의 정오영, 김영준 후배들

이코노 인턴 후배 김영준, 김지훈, 조영우 군

김만길 이사장님의 격려사

조병원 선배님의 사회, 구수하고 웃기는 말씀으로 늘 장중을 사로 잡지요

대 고참 선배님들에게 농담도 잘 하시고

세월가서 이제 머리들 희어지니 맨날 웃기기 위해 거꾸로 후배가 선배님들을 보고 어이 아무게 후배 하고 부르는 시간이 있는데 조병원(67) 후배가 장계인(62) 선배를 불러(?)내어서  거꾸로 군기 잡는 시간, 배꼽을 쥐고 웃었습니다.

잘 참고 분위기 잡는데 협조하시는 장계인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조창환, 이중우, 장계인 선배님이 나와서 첫 인하대학교 동문회가 어떻게 창립되었는지에 대해 한참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