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기념 사진, 그런데 맨뒷줄 중간에 웬 불청객(?)이, 아무래 봐도 이 작난꾸러기 골퍼가 지나가다가 그냥 낀긴 모양인데 세상에 이런 Big NG가 나다니 . 말도 안되네요. 사진을 더불 클릭하시면 확대 되는데 좀들 자세히  보이소 , 조선종이 아니고 아프리카 종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옆에 있는 김대식, 김종삼 동문은 맴씨도 좋다 . 그걸 어깨 동무하고 그냥 받아 주엇네요 ㅋㅋㅋ. 앞줄에 잇는 저도 몰르고 아무도 모르고 순진하게 웃고들 있었으니...ㅉㅉㅉ

            

금강산도 식후경 허기진 배를 먼저 채우고 시상식을 하던지, 햐 꿀맛이다. 음식도 괜찮고.

            

식후 조병국 회장님 인사의 말쌈

            

오랫만에 나오신 김만길 선배님 그동안 적적했시요. 앞으로 자주 고향같은 동문회에 빠짐없이 참여 하시겠다고. 그래도 동문이 최고죠? 체육회장 맡으셔서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김대식 동문 ; 처음 골프대회 나왔십니다. 앞으로 잘 부탁올리겠습니다. 근접상도 타시고 앞으로 인하의 대표주자로 기대가 됩니다.

            

모교 총장님이 수십년전에 도네이션한 메달리스트패, 3번 연속우승한 분이 가져 간다고 하는데 그럼 이번에 조병국 회장님이 연속 3연승이니 가져 가시나요?

            

최원태 동문 ,처음 나와서 선전했다고 격려상을 수상, 축하드립니다.

            

김종삼 동문, 마지막 등록하고 자신 핸디 대비 가장 정직하게 쳣다고 Honest상을, 사실 핸디 대비 오버 더 많이 한 사람들은 더 정직한 사람들 상을 받아야 되는것 아닌교?

            

이택언 동문, 잘 치시더만 3등상을 타고 쌀한푸대 타서 집에 가져 갔는데 mrs. Lee가 맨날 공치러 나가라 안하던가요?

            

김승태 동문 2등상을 수령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