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대학총연골프대회 인하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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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 동문이 메달리스트로서 부상으로 제공된 $400 상당의 자켓을 입고 상패를 받는 자랑 스런 모습
김만길 동문이 행사 진행위원장으로서 수고하는 모습
8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상을 차지한 윤정동문이 certificate와 함께한 모습, 그날 사실 현대자동차가 4번홀에 걸려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꼭 고 홀에서 살짝 집어 넣어셔요
Mrs. r김만길 선수가 여자부에서 근접상을 차지하고 혼마골프채와 부상으로 트로피를 받는 행복한 모습, 부군을 도와서 그날 행사 진행에서도 맹활약을 하셨더랬습니다 멋져요
다시 Mrs. 김만길께서 여자부 2등상을 수령하는 모습, 그날 상을 다 쓸어쎳어요. 우리끼리 하는 동네 골프도 아닌 한인사회에서 그래도 알아주는 그 큰 대회를 쓸었으니 밥 한번 안사실랑가?
조병국 동문이 우승자에게 조어지는 $400 상당의 그린자켓(?)을 입으시는 모습, 몸에 꼭 맞아서 안 바꿔도 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추카 추카드립니다. 뭐 이제는 인하 동문골프대회 우승자는 어디가더라도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모습을 보여 주신것 같습니다. 건데 조 선배님이 내리 3판 쓸어 담아서 우리 동문회 우승컵이 조 선배님 댁으로 영원히 가버렸는데 그 다음 대회는 어떻게 하나요?
마지막으로 대회 우승자 및 관계자 기념 촬영, 메달리스트 조병국 회장님,홀인원 행운의 윤정 선배님 등 즐거운 모습들 보기도 좋네요
대학총연 송웅길 회장님의 인사말씀, 맴씨 좋은 분 같더군요. 2년간 잘 이끌어 오고 계시는데 차기는 우리 김만길 선배님이 하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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