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이중우 선배님의 아틀란타 방문과 동문 모임
성민호
2006.05.17 18:58
2,719
4
본문
5월 16일 뉴욕의 이중우 선배님께서 아틀란타에 방문하셨습니다.
이날 이중우 선배님과 아틀란타지부 회장님과 부회장님, 아틀란타지부 골프 회장님, 그리고 조지아텍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이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은 아틀란타에서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임명선 선배님(71 전기)이 운영하는 토담순두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중우 선배님(화공 64)으로부터 아틀란타 지부 차중진 회장님(항공 72)께 티셔츠 및 골프모자 전달이 있었습니다.
차회장님으로부터 조지아텍 유학생 동문 회장 허종완동문(토목 93)에게 다시 일부 전달이 있었습니다.
정영훈(토목 96)동문과, 유학생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과 격려를 해주시는 이중우 선배님의 모습
역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아틀란타 지부 회장님과 최병서(요업 73)골프회 회장님.
즐거운 모습의 김영운(전기 77) 아틀란타지부 부회장님과 유학생 장종석 동문(항공 95)
신이난 (왼쪽부터) 최성문 동문(화공 95)과, 김영희(정치 94) 강훈(전기 93) 동문부부
찍사라서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저(성민호 전산 91)와 제 가족(와이프와 두돌된 아들 원준이)도 참석하였습니다. ^^
이날 아틀란타 골프회 회장님께서 좋은 술로 분위기를 돋구어주셨습니다.
-
- 첨부파일 : IMG_0252.jpg (26.2K) - 다운로드
댓글목록 4
장용석님의 댓글
그 중에서 인하대 산신령, 이중우 선배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왔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뵈오니 무척 반갑습니다.
채승묵님의 댓글
박영원님의 댓글
인척관곈지 물어보다가 동기 [시입할]번番은 동기의 형님 가수 고 차중락선생 노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이었다구 써놓으니 쪼금 긴 내 댓글이 무자비하게 전면 삭제가 되어 다시 씁니다.<br />
그놈의 [18시입할]번 때무네... 부적절한 단어가 들어갔데요 글쎄. 말짱도루무기여!<br />
<br />
성민호동문이 열심히 써주신 글과 올려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br />
동문들을 격려해주시는 이중우형님 모습뵈니 [INHA]의 자세/뜻/정신을 전파하시러<br />
세계 곳곳을 다니시는 [성인聖人][군자]의 진지한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br />
<br />
사진을 보니 그야말로 [남녀 노소] [가지각색]의 다양한 옷 차림 이지만<br />
하나의 [IN-HA-IN] 기치아래 똘똘 뭉쳐 모두 [파안대소]하는 소리가 <br />
멀리 구주에도 들리는듯하구요.<br />
그 사진 보고있노라니 흐믓한 마음이 절로 나네요 .<br />
<br />
이중우선배님의 보살핌하에 아틀란타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br />
<br />
차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br />
<br />
박명근님의 댓글
와 이거 60대 선배님이 후배들도 상상할 수 없는 체력으로 달리니<br />
이건 사람이 아닌기라 <br />
놀라서 뉴욕까지 기별이 와서 지금 마악 듣고 놀라서 들어온 길이었습니다<br />
여러 후배분들이 같이 참여해서 좋은 분위길를 가졌으니 <br />
저도 즐겁습니다<br />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