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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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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2008 필라델피아 지부 피크닉 다녀왔습니다.

이종하
2008.07.24 12:36 2,053 2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필라델피아 지부 이종하 (96 전자) 입니다.
필라델피아 지부 (회장: 이시영, 73 전기)에서는 7월 19일 펜실베니아 Fort Wachington State Park 에서 피크닉을 가졌습니다.
많은 동문과 가족 여러분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출산을 해서 다녀 오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가고 싶네요.
피크닉 사진 첨부해서 올리겠습니다. (언제나 사진 업로드는 제 담당 --.--;;)
사진을 찍어주시고 또 재밌는 코멘트를 달아주신 안도성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1.jpg
            

존칭생략, 화면좌측뒷줄부터 4열)김덕준, 정재엽, 박호병, 이상헌, 홍성남 3열)박호병(처), 김덕준(처), 김덕준(자),이영균,이시영,양헌석,­박흥도 2열)홍성남(자),이시영(처),­안도성(처),이영균(처),­양헌석(처),이삼경,안도성(녀),­안도성(녀) 1열)김덕준(녀),박호병(녀),­이상헌(녀),이상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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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 '이'팀, 도대체 '이' 팀은 전력의 핵심이 안보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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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 '박'팀 좌우로 정렬. 필승의 다짐은 잠시 뒤 온데 간데 없어지고 '박'장대소의 분위기로 급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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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의 공 다툼이 아주 익숙한 것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간 쌓아두었던 부자간의 사랑과 격려를 보여준 홍성남 부회장님! 셋째도 잘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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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도 선배님께서 총대를 메시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모두 걱정할 만큼 끝까지 함께 하셨는데 그 놀라운 체력 늘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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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균 선배님의 훅성 투구. 킥볼에도 볼링의 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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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아웃사이드로 살짝 걷어내며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고 계신 박흥도 선배님. 관중의 낮아진 관심은 경기 후반임을 보여줍니다만 오늘 경기의 수훈 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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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차고, 잘 뛰고. 꾸준한 실력을 보인 '이'팀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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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의 리더로서 팀플레이의 선봉장. 얼마나 세게 찼는지 공이 흐려보일 정도의 홈런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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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되는 보물찾기 경품. 가운데 막대기는? ㅎㅎ 그리고 보잉에 근무하고 있는 정재엽 동문이 기부한 보잉787 모자까지 푸짐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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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 차례닷! 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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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지만 동심으로 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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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막대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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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델라웨어에서 온 이상헌, 이삼경 동문커플가족의 두 따님들. 예의와 재치 그리고 놀라운 한국어 실력. 뿌듯하시겠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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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회장님께서 홍성남 부회장님의 노고를 치하하고 계십니다. 홍성남 부회장님의 표정은 뭔가 하실 말씀이... 짧은 하루였지만 긴 여운이 남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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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에서 출산 기념으로 저에게 카드와 선물을 전달 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07.24 16:20
언제나 가족같은 필라 동문회 야유회 모습 참 보기가 좋네요<br />
우리 이영균 선배님께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한 것을 보니 반갑습니다.<br />
이시영  회장님 과 홍성남 부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br />
<br />
종하야 너도 많이 어른스러워 보이구나<br />
장가는 가야 되나 보다<br />
부인 잘 보살피거라<br />

이종하님의 댓글

이종하 2008.07.29 08:38
박명근 선배님 감사합니다.<br />
이번에는 야유회에 못 갔는데 다음에는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br />
홍성남 선배님도 곧 셋째가 태어나신다고 하니 다음 야유회에서는 애기가 둘이나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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