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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포토갤러리

[시애틀] 정겨운 씨애틀 가족들의 만남

장용석
2006.02.05 22:55 1,137 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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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음식솜씨, 입맛이 없는 분들은 씨애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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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번째 판까지 간 박빙의 윷놀이 승부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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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멀리서 오신 최강일 동문과 처음으로 모임에 나오신 이용식 동문 - Thank you!(두분 모두 79학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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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보다 더 반가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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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참석자 - 한국에서 돌잔치를 하고 돌아온 채승묵동문의 아들 정인이!

* INHA.or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8-17 15:16)

댓글목록 10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2.07 19:49
  만드는거야 무슨 문제이겠습니까<br />
참가자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가 관건인데 한번 만들어 보면 어느 분이 테이프를 끊나?<br />
뭐 좋은 아이디어 내어 보십시요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02.08 01:09
  '수다방'의 방장으로 글을 올려주신 Mrs.정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2.08 07:47
  Mrs. 정이 방장을 하실수 있으면 얘기는 됐네요. <br />
수다방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서 애들얘기, 요리만들기, 남편 흉도 좀 보고.. <br />
재미있는 책/영화/비디오 이런것 있으면 올려주셔도 되고 <br />
집정리하다 나온 물건들 나눠쓰기도 가능하구요.. <br />
일단 한번 해 보시죠. <br />
이기회에 박선배님 형수님도 등단하시구요. <br />
시작하면 할만한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br />
단 처음에 누구 아내라는 소개 이후는 본인 이름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2.08 21:05
  최박사<br />
나도 요즈음 우리 집사람한테 인하 웹 관리 땜새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br />
일은 안하고 맨날 웹만 궁리한다구요<br />
당분간 우리 집사람 보고 수다방 나서라구 하면 <br />
글쎄 나는 어떻게 되겠노<br />
하여간 우리 성동문이 한가 해지면 교육이민란을 수다방으로 돌려 보지요 뭐

69박영원[영기계님의 댓글

69박영원[영기계 2006.02.19 22:40
  나야,  나왓서.<br />
<br><img src=http://www.inha.org/data/seattle_feb2006/Newyear06_155.jpg><br><br />
 최우측,  청색 shirt 자나?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2.06 12:07
  근사한 요리들과 화목한 분위기의 모임 보기 좋네요. 두번째와 마지막 사진에서 자연스레 카메라를 의식하는 채정인군이 인상적입니다. 스타성이 돋보이네요.. ^^ <br />
<br />
p.s. 사진과 글을 한화면에 보기좋게 나오도록 조정하여 드렸습니다.

정훈재동문 아내님의 댓글

정훈재동문 아내 2006.02.06 18:59
  남편 덕분에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이전이 두번째 참석이었는데 한결같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유쾌하고 감사했습니다, 대부분이 저희 남편보다 선배님이심에 불구하고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것에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저는 인하대동문이 ㅡ아니지만 남편덕분에 이곳에서 좋은 분들과 좋은 대화도 나누고, 즐겁게 웃기도 하고, 다녀오면 늦은 시간이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더 가뿐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자녀들 교육문제, 노후문제, 재테크, 주택이사문제, 또 엄마들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각종 요리레시피를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동문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해 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참, 궁금한 것 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호칭문제가 좀 힘들었습니다. 선배라고 하기도 그렇고, 언니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사모님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전 아직까지 모든분을 다 사모님으로 부르긴 했는데 알프올의 숙제가 될 것 같아요. 어드바이스 주세요.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2.06 21:09
  반갑습니다<br />
아마 저희 뭽싸이트 개설이래 동문부인으로서는 제일 최초로 글을 올리신것 같습니다<br />
동문 어부인분들이 사실 많이 참여해야 웹이 활발 해 질텐데요<br />
참석하셔서 그렇게 좋으셨다니 저도 반갑습니다<br />
사실 이곳 뉴욕지부 동문부인들도 친언니 자매들 처럼 잘 지내시죠<br />
<br />
그런데 그 호칭이 다들 가지 가지인데 대충 10년 이내이면 언니 동생으로 지내더군요.<br />
아주 대선배님 형수님들에게는 누구누구 선배님 사모님이라 부르기도 하구요<br />
그분들께 여쭤봐서 편안하게 불러 달라는 대로 해주시면 되겠지요<br />
<br />
여기서는 오래 된 나이드신 분들이 그냥 편하게 누구누구 엄마라고 주로 애들 이름을 부르면서 편하게 해 주시고 또 한참 아래 분들은 형님 혹은 언니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br />
부르기 쉽고 부담없이 하면 되겠지요<br />
<br />
여하간 동문부인으로서 처음 글을 올린데 대해 감사드리고 그런점에서 앞으로 시애틀 지부부터 어부인님들의 의견 개진을 고대 합니다<br />
<br />
저는 이 웹을 관리하는 75학번 무역학과 박명근이였습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02.07 01:01
  선배님, 이곳에서 어부인을 포함하야, 선배님 존함을 모르는 분들은 없으것이라 사려되옵니다. <br />
아무튼 어제 모임에서 동문가족들도 웹에 열심히 참여하시겠다고 스스로 결단(!) 하셨습니다. 웹이 더 아름다워 지겠지요?<br />
'어드바이스 주세요'라고 청하자마자 답을 주신 박선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br />
<br />
참, 성민호 후배님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크기를 좀 조정하고 싶었는데, 정말 딱 원하는대로 조정을 해주셨네요.<br />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2.07 17:51
  제가 inha.org 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서 부인들도 꼭 참석하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br />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글을 남기시면 웹 운영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워 지거든요.<br />
사모님들 여기 저기 아름다운 글들 많이 남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br />
차제에 뻐뻗한 인하인들과 사는 사모님들을 위한 수다방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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