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애틀 인하 송년모임
채승묵
2006.12.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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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엔 사진이 전체적으로 깨끗하지 못하게 나왔네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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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박명근님의 댓글
사진 설명이 들어 있으면 더 좋겠는데요<br />
<br />
맨 마지막 사진에 우리 장용석 동문이 뭐 하고 계십니까<br />
반갑습니다
정창주님의 댓글
박명준 선배님께서 살기 좋은 시애틀 살기 좋은 시애틀이라고 말씀하시고 가셨는데,<br />
사진 몇 장에 그런 의미를 찾을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br />
다가오는 한 해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있었던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동문의 특징 중 하나가 모이면 찬양을 하는 것인데 항상 이성국선배님이<br />
기타를 들고 이 순서를 맡아 주십니다. 마지막 사진은 회장으로 추대받으신 장철호 선배님이 잠시 사양을 하셨을 때 제가 모이신 분들과 함께 <br />
수락하시길 강권할 때의 모습같네요. 내년부터 2년동안 우리 동문을 위해 수고해 주실 장선배님께 다시 감사드리고 특히 남편의 '회장수락'을<br />
윤허(!)해 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br />
장용석님의 댓글
다섯번째 사진에 아기를 안고 있는 분이 오창호동문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사진을 찍어준 채승묵동문의 아들, 정인이입니다. <br />
그날의 스타였지요. 노래를 부를 때마다 누구나에게 아빠처럼 안겨서 어찌나 잘 어울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