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뉴욕지부 신년회(06) 및 디너 파티 모습
관리자
2006.02.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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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부 2006년 신년정기총회 및 디너파티
행사 사진입니다.
1.먹는것이 남는것이다. 첫작푬 치고는 뭐좀 이상하다.사실 그밤에 음식 다들 입에 잘 맞았대요. 그리고 대원연회장의 매니저분이신 Mrs. Susie Ahn이 성좌경 총장님의 손주분입니다. 그래서 많이 잘 봐주십니다. 혹 앞으로 돌잔치나 회갑연 결혼연 할때 인하대 인연 파시면 뭐좀 혜택 볼끼라 | |
2.URI 단기교류학생 정우석군의 흡족한 표정. 야 내가 이밤에 먼길 오긴 잘왔어 하는 표정. 그래 모두 환영했잖아 | |
3.장봉기 군도 같은 생각인가 뭐 싫지는 않은 표정이구만 | |
4.김승태(항공 72) 동문가수 뭘 저렇게 컵속을 들여다 보고 계시나 뭐 빠진것이라도. 옆에 사랑스럽게 웃고 계시는 어부인 모습 보기 좋구요 | |
5.드디어 일부행사 시작, 김동배(금속 75)회장의 인사말씀, 작년 일년간 잘 하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속으로는 내가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쾌재를 부르고 있겠지. 이무거운 짐 벗어버리고 나는 이제 야인으로 돌아간다아~~ | |
6.화끈한 방일수(토목 69) 이사장님, 뭐 긴소리 할거 없고, 우리 신나게 놀아 봅시다 그말 한마디. 늙은 오빠 맘에 제일 들어요~~ | |
7.김종석(기계 80)총무님의 전년도 행사내용 보고, 수고 정말 많았습니다. 전년에는 결혼식이 유난히 많았더랬지요. 쪼까 다닌다고 혼났다. 나도 이밤이면 자유인이다. | |
8.박명근(무역 75. 인하웹관리자) 여러분 돈좀 주세요. 맨날 돈 돈 돈 어이구 밥먹고 기분좋게 놀려고 왔는데 또 돈이야? | |
9.최고참님들 석이구먼요. 후배들의 진행하는 모습을 심각하게 경청해 주시는 대선배님들께 삼가 경의를 | |
10.맨 우측에서 좌로 호명하겠습니다. 유둉석(금속 54 - 1회), 김규식(화공 57), 김용걸 성공회신부님(조선 64), 장계인(기계62),최상룡(기계 61)-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싱톤 DC에서 올라 오셔서 이틀간 호텔투숙하시면서 본 행사를 대비하신 최고의 인하인.그리고 맨 왼쪽이 조정부(기계 61) 동문님들 | |
11.맨뒷좌석 실무진들의 짝꿍들이라서 외롭구먼 | |
12.신규참석 동문들이 제일 많은 자리 | |
13.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어부인들이 포진하고 계십니다. 건데 김동배 회장은 왜 무릎을 꿇고 벌서고 계시나? | |
14.70 학번대 그룹이구먼요, 하태돈, 김성민(1등상품 전자동세탁기 $1500상당 기증한 자랑스런 동문) 조창환(건축 72) - 과 선후배가 그래도 대단한가봐, 그리고 뒷 모습이 이창무 동문? | |
15.잠깐 휴식 | |
16.왼쪽 좌석들만 비추면 이런가? | |
17.여기는 60학번대 좌석, 민경원 이사장, 박지춘(조선 68) 그 옆이 같은 캠퍼스 커플 이세숙(가정 75) 동문부부, 아 오랫만에 캠퍼스 커플이라는 말 들어 보는 구나. 낭만, 젊음, 가을비 ~~ 멋졋는대 새월은 가고 이제 애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 잡았답니당 | |
18 여기는 70학번대 좌석, 홍순찬 회장과 좌측으로 심욱주(조선 72) 동문, 멋진 무도복 입고 계신 어부인이 언제나 젊게사시는 김만길 (금속 65) 동문님 어부인. 우리 동문회는 그대 커플 있으매 언제나 즐거웠노라. | |
19.신임 이사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잘 부탁한다는 방일수 퇴임하는 이사장 | |
20.신.구 이사장 손을 마주 잡고 잘해 봅시다 | |
21.신임 민경원(전자 68) 이사장, 행사장에 도착할때까지 본인이 이사장인지도 모르고 왔다는디.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해서 우뢰같은 박수. 민이사장님 작년도 대뉴욕지구 건설인협회 회장 역임하고 후배인 정영식(건촉 77)에게 바통 넘겨 주셨음. 앞으로 인하동문회도 적극 지원 부탁드림니당. | |
22.신임골프회장을 맡은 이명준(화공 75) 동문, 부상으로 받은 Putter 를 받고 이거 새거 맞느냐고 질문. 이 분 맨날 중고 채만 받았나? 회장도 잘 맞추어 해야 부가 있지 우리때는 맨손으로 갔다 | |
23. 영원한 인하교 교주 이중우(화공 64) 동문님의 골프 Putter 가 전달된 경위 설명. 골프샵이름은 잊었는데 우리 동문들 그쪽으로 밀어 주세요. 이름은 추후 알아서 올리겠습니다. | |
24.신임 홍순찬(영어 74)회장의 희망찬 취임사. 뭐 회장 맡아 달라고 할때는 빼더니 정작 인삿말은 정말 박력있고 화끈하였음. 회장 안시켰으면 큰 일 날뻔 | |
25.이중우동문님 상품내역과 어떻게 타대학 동문회에서 보내주었는가 자세히 설명 당신께서 워낙 잘 해 주셨으니 이렇게 도네이션이 쏟아 졋지 | |
26. 정형식(응물 81)동문의 처음 참석동문의 인삿말. 앞으로 열심히 동문회에 참여 하겠다고 | |
27. 정동문의 게속되는 모습 사진 두장 나온것도 특별한 대우입니다 | |
28.신규참석회원 전명배(섬유85)동문, SK 주재원으로 나왔다가 미국이 좋아서 그냥 여기 둥지 털었답니다. 고참 여러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어이구 전동문 꼭 나와만 주구료. 골프대회때 꼭 연락달라구 안빠지겠노라고 아마 공깨나 치는 모양인데 그날 핸디를 안물어 봤네 | |
29.인사말 잘햇어요. 유동석 최고참 선배님 꽃 가슴에 꽂고 정말 보기 좋심더 | |
30.이성환(대학원 경제)동문 지난번 전미주 동문들을 위하여 T Shirts 제작 기부해 준 동문님입니다. 부디 왕창 돈 버셔서 우리 동문들 티셔츠 걱정은 안하고 입게 계속 팍팍 밀어 주세요 농담 감사합니다. | |
31.정창주(산공 98) 동문. 뉴욕도착 1주일만에 동문회 참석 했답니다. 앞으로 인하미주 동문회를 이끌어갈 인재. 반갑습니다. 꼭 열심히 참여 합시다 | |
32.RIU단기유학생으로 온 정우석 이제 젊은 꽃이 좀 뜨나 | |
33.RIU. 단기유학생 장봉기 후배. 반가워이 어서 오라구 | |
34.04학번 정수진(영문)이예요. 와 하고 박수가 터져 나왔지라우. 아니 2004학번도 있나 . 벌써 2006학번 입학식이 내일 모레 랍니다. 먼길 달려온 우리 후배들 감사합니다. | |
35.<사회보느라 고생 많으신 정영국(조선 79)동문 굳은 일 소문없이 맞아준 그대 이름은 아름다워라 | |
36. 50,60 학번대 최고참 선배님들의 좌석 김종석 총무님의 special care가 돋보입니다. 고참 선배님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저희 동문회의 어른들로 자리매김하시길~~~ | |
37. 드디어 인하인만 모여라 한컷한자. 많기도 많네. 불이 좀 어두웠너에ㅛ 내년에 보자 | |
38.찰칵 햇지만 혹 실수했을라 한컷 더하자. 어이구 누구 공돌이 출신들 아니랄까봐 확실하게 마줄라카네. 그래도 실수 하는것 보다는 낫제 | |
39.어부인님들과 애기들.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서방님들 따라 먼나라 오셔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실제 인물들은 훨씬 나으신데 이거 조명이 이래 가지고 사진발 못 받케 했구먼 | |
40.70학번대 좌석 이중우 60 학번대 님은 왜 오셔서 거드시나? | |
41.민경원 이사장님 서 계시고 그 옆에 양호식(기계 64) 장로님. 늘 뒤에서 동문회 챙겨 주시는 선배님 감사드리고 그날도 기숙사 모금을 위해 금일봉 맨 먼저 약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요즈음 은퇴하셔 Active 한 Earned Income이 없으신데도 인하 후배들이여 선배님들 반만 따라 가자 | |
42.서방님들 집행부 임원으로 사회자로 차출 당하고 쓸쓸히 자리 지키는 어부인석 내년 이맘때는 편하리 한번은 거쳐야 할 군번. 어서 빨리 그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자. 이거 70학번때 데모가 일부 같다. 누구 작품인지 냄새가 좀 나는 구먼 | |
43.65학번 이영균(토목) 말씀하시는 모습을 열심히 경청하는 대머리 신사(72 건축) 조창환동문, 그옆에 뒷모습 건축과 김성민 동문(전자동 세탁기 기증), 화공 78 하태돈 동문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임 | |
44.이쪽은 주로 롱아일랜드 후러싱 동네분들 좌석, 곽영환(조선 64) 이종원(기계), 김승태 동문 옆 모습이 보이군요 | |
45.잠시 경품판매가 있겠습니다. 멀리 우리 하태동 동문 어부인이 따님과 함께 Sale 하시는 것 같군요 | |
46.홍순찬 회장님과 어부인 잘 어울려요 | |
47.춤이라면 우리 김규식(화공 57) 선배님 둘째 가라면 서럽지 건강하십시요 | |
48. 홍회장과 Mrs.Hong아주 분위기 멋집니당~~~ | |
49.김만길 동문 부부님의 멋진 왈츠와 춤. 대회에 나가셔서 부부 일등상을 몇번이나 휩쓸어 왔는지 모릅니다. | |
50.멋진 폼 다른 분들은 부러운 구경꾼? | |
51.김승태(항공 72)동문 가수, 작년에는 와싱톤 디시 지부 연말파티에 가서 찬조 출연 해서 마 쥑여주고 안왔나 | |
52.서방님들 빼앗긴 쓸쓸한 좌석 | |
53.위로 거울보고 한컷 이게 수진이 작품이구나. 기발한 발상이 돋보인다 | |
54 게임 왜 눈은 가리고?. | |
55.김동문의 뒷모습이 앞보다 낫다 왜 하필이 컷이 뜨노 모르것다 | |
56.서방님을 언제나 풍성한 미소로 놓치지 않고 바라보는 Mrs.Kim의 푸근한 미소 | |
57.이중우동문님과 장봉기 최 신참의 대화 | |
58.이 선배님의 백발, Lord of the Ring이라는 영화에 나온 어떤 배우 같은데 이름을 알아야 진도가 나가지. 영화좀 더 봐야 겠구만 썰좀 풀라면 | |
59.흡족한 미소 미소 미소들 | |
60.박명근 인하웹관리자(왼쪽) 김동배 회장(오른쪽) | |
61.휴식 | |
62.연회장 입구의 입간판 앞에서 선 장봉기 유학생 | |
63.정우석군 나도 한컷 | |
64.정우석, 김종석(기계 80)총무, 박명근, 김동배 회장. 이남필(금속 75)동문의 누님이 운영하는 HO꽃집에서 보내온 하환 앞에서 한 컷 | |
65.이번에는 장봉기군이 사진기 바통 넘기고 한 컷 | |
66.박명근동문과 그 짝꿍. 그래도 평생 잘 따라다니지요. 동문회에 미친 서방 돈도 시원찮게 벌어 주는것 같든데 잘도 따라 당긴다 | |
67. 후배들과 고참 기념촬영 한 컷. 마 돈들어 가나 열심히 찍어 보자 먼 훗날을 생각하며 | |
68.연회장 메인홀에서 수진이 봉기 한컷 괜 찮아 보이는구먼 | |
69.야 이 한컷을 위해 RIU에서 동네버스타고 한시간 걸려 주도(Capital City)인 프로비던스에 와서 보난자 버스타고 뉴욕 42가 Port Authority Terminal을 와서, A Train 전철을 갈아 타고, 175 가에서 또 Spanish $1불짜리 버스타고, GW Bridge건너서, 박명근 선배한테 늦게 도착한다고 쿠사리 얻어머고 이거 몇시간만에 이 먼길 왔던가 그래도 폼한번 재보자. 힘든것은 다 잊는다. 선배님들 Thank you!!!1 | |
70.수진이와 정우석 선후배 사이로 군기가 그래도 확실합니당. 이건 추측기사인가? | |
71.드디여 기다렸던 경품추첨,가슴이 설레누만, 누가 일등상품을 ? | |
72.상품은 크던 적던 받으면 무조건 즐거워 | |
73.예 맞는 번호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날 방일수 이사장님 경품 추첨하나는 시간 없다고 일사천리로 끌고 가더구만 , 다른때 같으면 그냥 가나 한곡조 뽑던지 춤이라도 한바탕 추고 가지고 갖는데 우리도 디지털 시대로 가는가봥 | |
74.이선배님이 제일 멀리 와싱톤DC에서 오신 최상용 선배님께 특별 상품을 전달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최고참 4분께는 녹용대보탕을 준비했다고 공고 . 어른 챙기는데는 인간 이중우 반만 따라와라 아마 개런티 하고 전국 효행상은 쓸거이다. 아참 여기가 미국이군 | |
75.고참선배님들 상품받으러 한꺼번에 나오셔서 단상이 비좁네요. 다음에는 순서를 질서유지 교육을 좀 부탁드릴까요 고참님들꼐 | |
76.감사히 받고 모두 제자리로 | |
77.최상용 동문님의 선창으로 "월미 팔미이 섬을 감돌아 오대양이 통한곳 ~~ 그래 우리는 태평양 넘어 대서양을 옆에 끼고 생의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소이다. 서러움도 많았고 힘든적도 많았고 말안통해 답답한 적도 한두번 아니었단다. 한마디 농담도 제대로 못 알아듣고 멋적게 웃은 적은 몇번 이었던가? 그래도 사랑하는 인하인 그대들이 잇었기에 우리들은 외롭지 않았단다. 때로는 다투기도 때로는 내 못사는것이 궁색해 하기도 했지만. 인하인들 그대들 있었기에 힘든 발걸음 가볍게 옮겼단다. 우리 다음에 만날때 까지 서로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자 아 듀 ~~~~ 짜자장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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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aaaaaa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
역시 미주 동문회의 기둥 뉴욕 동문회의 모임은 화려합니다.<br />
김동배 회장님 이하 회장단들 수고 하셨습니다.<br />
멋진 행사 축하드리구요.
박명근님의 댓글
끝에 사진 이제 보니 허드슨 강변을 내려다 보는 밤야경이 멋있느데 그밤 행사에 바빠 그것 한번 음미할 시간이 없었던것이 아쉽네요<br />
끝까지 관람해 준 우리 최박사<br />
Tahnk you
정창주(98)님의 댓글
건강하십시오.
정창주(98)님의 댓글
김대유(96)님의 댓글
오랜만에 이렇게 사진으로 선배님들을 뵙게되니 기쁩니다.<br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