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83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포토갤러리

[뉴욕메트로] NY 06 야유회 사진

관리자
2006.07.09 15:40 867 2

본문



인하 야유회 사진 IMG_0161.jpg

첫날 골프대회가 끝나고 남자들만 한번 모여 보자, 와 많기도 많네 건데 바쁘다고 그 날밤 안으로 다 도망 갓제? IMG_0163.jpg

정말 유익한 정보를 준 동문 비지니스 세미나, 김진수 전임 회장의 차분한 강의가 참 맘에 들었구요, 민경원 이사장님의 성공담도 부러 웠고, 그담 우리 제일회 유동석 선배님의 인생 경험담은 더더구나 가슴에 닿아 왔습니다. 건데 너무 길어져서 무지 졸렸답니다. 다음에는 빨리 밥머고 좀더 여유가지고 천천히 해 봅시다나요. 연사님들 수고 많으 셨습니다. 호텔 미팅룸도 괜찮았어요 IMG_0170.jpg

정영진 임시 총무(좌) 와 아드님, 글구 이중우 선배님 과 홍치선 동문이 무슨 이야기를 저렇게 진지하게 IMG_0171.jpg

홍회장님이 합석하셔서 음료수 한잔 하시구먼요, 앗 ! 숯불에 빗방울 떨어질라 열심히 우산을 받쳐 들고 눈물겹게 홀로 선 아저씨 누구일까요? IMG_0172.jpg

음식준비를 위해 수고 하신 어분인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IMG_0175.jpg

빗속에서 따끈한 커피 한잔 맛보자 IMG_0180.jpg

비는 내려도 우리들은 오순 도순 즐겁게 인하행사와 비는 유명하지요 IMG_0181.jpg

이젠 옥수수 구울때구먼요. 유니랩으로 정성스레 싸서 준비하신 어부인님들. 그러나 그 많은 과일을 매년 기부해 주시는 김호균(68토목) 동문님의 인정을 잊지 마시길 IMG_0182.jpg

정영진 임시 총무님의 경비계산이 아직도 안 끝나신듯 뭘 저렇게 IMG_0184.jpg

끝날 무렵에 플랭카드 걸고, 제대로 사진 한번 찍어 보자고 주욱 모였씁니다. 전날밤 30% 돌아가고, 아침에 또 내려 가고 약 참석자의 반만 찰칵 찍힌 순간이군요. 비와도 우리는 행복 했노라 그리고 즐거웠노래, 아마 우리들이 쏟은 수많은 인하의 이야기는 아마 끊이 없었을게야. 내년에는 앞의 호수에 배도 뛰워 보자고 했는데 가능할찌? IMG_0185.jpg

이젠 피날레가 되긴 했나 보네. 우리 홍순찬 회장님이 마이크를 잡으시고 참석자들을 위해 감사의 인사 말씀. 정말 이 우중에도 끝까지 자리 지킨 이들이야 말로 진정 인하인, 집으로 다 2시간 이상 운전해 와서, 고 예쁜 얼굴들 한번 보고 가겠다고 왔으니 암 감사인사를 드려야지요 IMG_0186.jpg

교가 제창, 이젠 동문 어부인들도 다 따라 할 수 있어요. 어이구 서방님들 수발 드느라 고생들도 많으셨는데. 부부는 일심 동체라 대학교 모교도 이젠 바뀌었구나 꿈 많은 여대생 시절에는 다들 콧대도 높았는디. 이제는 서방하고 같은 대학 졸업한 동문들이 되고 말았네요 IMG_0187.jpg

이젠 집에 가야 되겠습니다 정영진 총무님 무얼 저렇게 하염없이 보고 계실까? 늙어 가는 동문회에 아직도 이 길을 몇년째 지고 있으니 허전 하신가?. 정창주 군이 열심히 뛰던데 조금만 참으세요

댓글목록 2

정창주(98)님의 댓글

정창주(98) 2006.07.12 19:21
  제가 찍은 사진들이 다수가 올라와 있어서 제 모습이 하나도 없습니다.<br />
속편을 기대해야 겠습니다. <br />
그런데, 제가 찍은 사진이 조금 더 있는데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 />
행사하는 모습들 자연스럽게 담으려고 찍은 사진들인데 꼭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7.12 21:08
  정동문 섭섭해 마세요<br />
나도 어쩌 한 컷 안 보이는데 <br />
단지 단체 사진에 두개네 뭐<br />
그때 나는 숯불에 빗물 들어가 불끄질 까봐 바깥에 우산 들고 있었더니만
  • - 첨부파일 : IMG_0183.jpg (19.3K) - 다운로드
전체 432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