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뉴욕 춘계 골프대회 사진
정창주
2007.04.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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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7년 4월 29일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있었던 춘계 골프대회 사진입니다.
집합시간 30분 전 사전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박명근, 정영진 동문
장갑을 챙기시며 투지를 불태우시는 뉴욕메트로 박상기 회장님
선글라스를 끼시고도 선글라스를 착용하신지 모르셔서 낭패를 보신 홍순찬 선배님
티오프 전 코스 회의 (1번 홀만 White에서 그 이후는 Blue에서)
티오프 직전 공에 마킹
1번 홀에서 티샷하시는 정영진 동문
1번 홀에서 티샷하시는 하태돈 동문 <- 저 때부터 예감이......
홍순찬 동문의 1번홀 티샷
여유와 파워를 겸비한 김승태 동문의 1번홀 티샷
조준점 확실하게 잡은 박상기 회장님의 3번홀 티샷
골프채에 연륜이라는 무기까지 장착하신 장계인 선배님의 티샷
양호식 선배님의 화려한 백스윙
사진을 위한 스윙이라 스윙 이후에 안타깝게 제자리에 있는 공
하태돈 선배님 여러번 눈물짓게 한 공포의 벙커
김규식 선배님의 절정의 퍼팅 감각
홀 컵 앞에서의 아쉬움
오늘 나와 함께 해준 73번 카트
친구따라 우드버리 다녀오신 이용우 선배님의 1번홀 세컨 샷
친구를 우드버리로 안내하신 이명준 선배님의 역시 1번홀 세컨 샷
게임의 호스트로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전반 초반에만 약간(?) 살리신 박명근 선배님의 1번홀 세컨 샷
그린 위에서 처절한 사투를 펼치신 조창환 선배님의 퍼팅
발사 준비 끝! 이용우 선배님의 티샷
배는 찍지 말라고 하셔서 배는 안나온 이명준 선배님의 티샷
어쩔 수 없이 노출된 사진
5조 박명근, 이명준, 조창환, 이용우 동문
오리와 함께 골프를
4조 정영진, 김승태, 하태돈, 홍순찬 동문
박상기 회장님의 버디를 잡기 위한 매서운 자세
양호식 선배님의 퍼팅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3조 김규식, 장계인, 양호식, 박상기 동문
원래는 한폭의 그림같은 날씨 + 사진사의 실수 = 비오기 직전의 날씨로 둔갑
개도 놀러온 인하대학교 동문 골프대회
화창한 날씨와 함께한 홍순찬 동문
멀리서도 사진기만 보면 여유가 넘치시는 이명준 동문
자신의 기록을 확실히 증거로 남기시는 조창환 동문
긴 퍼팅 시도하시는 이명준 동문 -> 결과는 실패!
중국 뷔페 식당에서 저녁 식사
3등상은 이용우 동문에게로~
2등상은 박상기 회장님께
1등상은 조창환 동문에게로
근접상은 김규식 동문이 수상
금번 대회의 순회배는 김승태 동문이 획득!
다음을 기약하며 김성민, 조창환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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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정창주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선배님들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br />
여유가 있으면 자주들 모이면 참 좋은데<br />
산다는 게 뭐이길래 친한사람들끼리 자주 못 모이는지?<br />
좀 자리들 한두번씩 만들어 봅시다
하태돈님의 댓글
그런데 사진에 연습스윙을 티샷 한다고 했는데...<br />
그리고 진짜 스위은 힘이 잔뜩 들어간게 보이네요.<br />
어쨋든가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br />
자주 좀 모입시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