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Bear Mountain을 보내요.자주 갔던 곳이어서, 참 그립습니다.

날씨 훌륭하고 사진 기가막히게 찍었고 아죽 죽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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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 선배님의 인하대학교 모자도 확실하게 눈에 띄고 멋지십니다. 하하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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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지막장 사진에 창문이 비치는 것 같은데 전망대 같은 곳이 있나봅니다. 안가봐서 ^^;;<br />

좀전에 이중우 선배님께서 찍은 사진을 준영이 앞으로 보냈는데 그것도 2탄으로 한번 실어보면<br />
어떨까, 글구 우리 정후배가 눈이 보통이 아니구먼요<br />
난 무심코 보았는데 그 글을 읽고야 마지막 사진을 자세히 보니 창문이 비치는군요<br />
우린 그 전망대를 첨성대라 보르는데 그기서 맨하탄의 빌딩이 아스라이 보입디다<br />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보이데요<br />
언제 우리 정창주 후배도 가보아야 되는데

사과가 아주 먹음직 합니다.<br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지요.